• 최종편집 2024-05-20(화)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10월 국유림 명품숲 ‘황정산 바위꽃 숲’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에 위치한 ‘황정산 바위꽃 숲’을 선정했다.   황정산(959m)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중 하나로 소백산에서 월악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주요 산맥이며 ‘황정산 바위꽃 숲’은 산림청이 지정한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3개소 가운데 한 곳이다.   특히, ‘황정산(黃庭山)바위꽃 숲’에는 바위가 많고 그 자태가 아름답게 피어난 꽃과 같아 ‘바위꽃’이라 불린다.   황정산은 40년생 참나무류와 소나무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대팻집나무, 팥배나무 등 특이수종들이 자생하여 그 가치를 더 하고 있다.   ‘황정산 바위꽃 숲’ 인근에는 산림청에서 조성한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이 있어 국민들에게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07년도에 개장한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산책로, 등산로 등의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황정산은 칠성암, 마당바위, 괴물바위, 돌탑바위 등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와 함께 신라시대에 창건된 천년 고찰인 대흥사가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주변 명소로는 구인사, 고수동굴, 온달산성 등이 있으며, 현지의 산채음식은 그 맛이 좋아 미식가들 사이에 가볼 만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황정산 바위꽃 숲’ 방문 및 체험 관련 사항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황정산자연휴양림(☎043-421-0608)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황정산 산행으로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과 기암괴석을 감상하고 주변 명소도 함께 방문하여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0-11
  • 인권도시 광주에서 세계 인권 주제의 이야기 장 펼쳐진다!
    - ‘지방정부와 인권-인권도시를 다시 상상하다’ 주제 논의 - 국내외 인권전문가 등 39개국 98개 도시 2천여명 참가 예정 - 공식·특별 회의, 부대행사 등 9개 분야 48개 프로그램 운영
    • 뉴스
    • 종교/학술
    2019-09-30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소백산의 아홉 봉우리 사이사이 골짜기가 여덟개의 문으로 절경을 이루는 구봉팔문
    소백산의 아홉 봉우리 사이사이 골짜기가 여덟개의 문으로 절경을 이루는... 구봉팔문. 영춘면에서 가곡면에 걸쳐 소백산의 지맥이 아홉 개의 봉우리를 이루며 그 사이사이 골짜기가 여덟 개의 문으로 되어 있어 절경을 이루는데 이를 구봉팔문이라고 한다.     전해 오는 바에 의하면 불제자가 이곳을 법문으로 오인하여 그 곳에 오르려고 애를 쓴 곳이라 하여 법월팔문(法月八門)이라고도 한다. 구봉팔문 중 4봉에서 우뚝 솟은 영주봉(일명 수리봉) 정상에는 구인사 초대 종정인 상월원각대조사의 묘소인 적멸궁이 있다.적멸이란 불교에서 말하는 열반의 세계를 의미하며 이 적멸궁은 풍수지리학상 세 마리의 용이 승천하는 형상이라 한다.   단양군 가곡면 구인사길(보발리)
    • 추천관광지
    2020-06-11
  • 산림청, 10월 국유림 명품숲 ‘황정산 바위꽃 숲’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에 위치한 ‘황정산 바위꽃 숲’을 선정했다.   황정산(959m)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중 하나로 소백산에서 월악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주요 산맥이며 ‘황정산 바위꽃 숲’은 산림청이 지정한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3개소 가운데 한 곳이다.   특히, ‘황정산(黃庭山)바위꽃 숲’에는 바위가 많고 그 자태가 아름답게 피어난 꽃과 같아 ‘바위꽃’이라 불린다.   황정산은 40년생 참나무류와 소나무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대팻집나무, 팥배나무 등 특이수종들이 자생하여 그 가치를 더 하고 있다.   ‘황정산 바위꽃 숲’ 인근에는 산림청에서 조성한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이 있어 국민들에게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07년도에 개장한 ‘국립황정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산책로, 등산로 등의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황정산은 칠성암, 마당바위, 괴물바위, 돌탑바위 등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와 함께 신라시대에 창건된 천년 고찰인 대흥사가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주변 명소로는 구인사, 고수동굴, 온달산성 등이 있으며, 현지의 산채음식은 그 맛이 좋아 미식가들 사이에 가볼 만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황정산 바위꽃 숲’ 방문 및 체험 관련 사항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황정산자연휴양림(☎043-421-0608)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황정산 산행으로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과 기암괴석을 감상하고 주변 명소도 함께 방문하여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0-11
  • 인권도시 광주에서 세계 인권 주제의 이야기 장 펼쳐진다!
    - ‘지방정부와 인권-인권도시를 다시 상상하다’ 주제 논의 - 국내외 인권전문가 등 39개국 98개 도시 2천여명 참가 예정 - 공식·특별 회의, 부대행사 등 9개 분야 48개 프로그램 운영
    • 뉴스
    • 종교/학술
    2019-09-3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