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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이 추천하는 ‘서울의 궁 번외편’ 여행코스 3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은 서울의 역사적인 장소인 경희궁, 운현궁, 종묘와 함께 가볼 만한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4대 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외에도 서울에는 다양한 궁궐과 역사 유적이 남아있다. 주변의 다채로운 공간을 함께 둘러보며 여러 시대를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서울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경희궁은 도심 속에 있지만 고즈넉한 편안함이 있는 궁으로, 근대의 역사를 조용한 분위기에서 둘러볼 수 있다. 경희궁은 새문안 대궐 또는 서쪽의 궁궐이라 해서 서궐이라 불리기도 했다. 조선 5대 궁궐 중 하나로 왕족의 사저로 쓰이고 창덕궁과 짝을 이루어 경덕궁으로 불리다가 영조 36년(1760)을 경희궁이라 개칭하였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주는 근대 역사로의 시간여행이 가능하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이름 그대로 마을 전체가 마치 박물관 같이 꾸며져 있다. 한양도성 서쪽 성문 안 첫 동네로서의 역사적 가치와 흘러간 근현대 서울의 삶과 기억을 고스란히 품고 서울형 도시재생 방식을 통해 재탄생한 도심 속 마을 단위 역사·문화공간이다.   운현궁은 조선 말엽 왕가의 생활상을 간직한 고풍스러운 공간으로, 당시의 생활상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품을 마련해두어 마치 지금도 누가 살고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조선 26대 왕이면서 대한제국 황제였던, 고종이 임금에 오르기 전인 12살까지 거주했던 곳이자,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집이다. 젊은 고종을 대신하여 흥선대원군이 약 10년간 국정을 이끌었던 곳으로 조선 후기 왕족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조선 건축의 정수로 불리는 종묘는 조선 왕조의 역대 국왕들과 왕후들의 신주를 모시고 제례를 봉행하는 유교 사당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있다. 종묘는 사적으로 지정 보존되고 있으며 소장 문화재로 정전(국보), 영녕전(보물), 종묘제례악(국가무형문화재), 종묘제례(국가무형문화재)가 있으며, 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서순라길에 위치한 한옥 카페 헤리티지 클럽은 음료와 함께 종묘의 돌담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기 좋다. 깔끔하고 심플한 외관과 달리 내부로 들어가면 만나게 되는 한옥 카페가 새로운 분위기를 주는 곳이다. 중정의 뚫린 공간을 모두 유리로 막아 통창으로 들어오는 빛이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그니처 메뉴인 애플 시나몬 라떼는 은은하고 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좋다. 
    • 뉴스
    2024-03-06
  • ‘서울의 달’타고 한강 상공에서 서울야경 감상, 올해 6월 비행 시작
        올해 6월, 150m 상공 서울 여의도 하늘을 떠다닐 보름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헬륨)기구 ‘서울의 달’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보름달을 그대로 닮은 노란 빛의 가스기구 기낭에는 서울시 도시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로고가 들어가고 서울의 특징을 담은 하트, 느낌표, 스마일의 픽토그램으로 장식된다. 그야말로 하늘을 나는 경험이 시작된다.    ‘서울의 달’ 비행시간은 1회 약 15분, 탑승정원은 30명이며 기상상황에 따라 100~150m 상공까지 뜬다. 언뜻 보면 열기구처럼 생겼지만 헬륨가스로 채워진 기구를 케이블로 지면과 연결하는 구조로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가스 부력과 전기장치를 통해 수직비행을 반복하는 방식이다. ‘서울의 달’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12시~22시까지 운영되고 탑승비는 대인 기준 2만 5천원(예정)이며, 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은 할인이 적용된다. ※ 매주 월요일 정기점검 예정   헬륨기구 기종은 프랑스 제조업체 ‘에어로필(Aerophile)’사의 ‘에어로30엔지(Aero30ng)’로 유럽연합항공안전청(EASA)의 품질 및 안전성 인증을 받았다. 인장력 45t의 연결케이블과 비상정지 모터, 비상동력 등의 안전시설이 구축되어 있다. ‘서울의 달’은 강풍·폭우 등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 비행기구이므로 홈페이지·SNS·AR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전 비행여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강과 서울의 파노라마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비행기구 ‘서울의 달’은 지난해 3월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매력거점 조성사업이자 <서울관광 미래비전 3377 관광시대> 실현을 위한 핵심적인 서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서울시 관광 미래 비전인 ‘3·3·7·7 관광시대’에 발맞춰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서울의 한강과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의 달’을 선보이게 됐다” 라고 말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의 달은 서울의 대표 매력요소인 한강과 화려한 야경을 관광자원화해 3천만 관광시대를 이끌어 갈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누리고 즐기는 서울의 달을 통해 서울이 더 오래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24-03-04
  • 2024 글로벌서울메이트, 전 세계 1천만 팔로워 대상 서울관광 홍보 활동 개시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2월 16일(금) 서울관광플라자에서 2024년 글로벌서울메이트 150명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서울메이트(Global Seoul Mate)는 서울의 관광인프라 및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외국인 인플루언서 그룹으로 매년 1월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 2023년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2개 채널, 46개국 135명을 선발하여 약 2,200건의 서울관광 체험형 콘텐츠를 게재하였고, 영상조회수 250만회 이상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확산에 기여했다. 2024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총 50개국 150명으로, 합계 팔로워/구독자 수만 1,030만명에 달한다. 아시아/오세아니아 18개국 65명, 유럽 14개국 37명, 남미 6개국 16명, 북미 6개국 21명, 중동/아프리카 6개국 11명이다. 올해는 특히 숏폼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해 글로벌 영상 플랫폼인 틱톡, 더우인으로 채널을 확대 선발했다.   글로벌 MZ세대를 중심으로 숏폼(Short-form, 10초~1분 사이 세로형 영상콘텐츠)이 빠르게 유행하며 온라인에서 다양한 챌린지와 새로운 트렌드가 만들어 지는 만큼 올해 글로벌서울메이트의 SNS 활동도 이미지에서 영상콘텐츠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합격한 글로벌서울메이트는 다양한 출신과 배경, 경험 등을 서로 공유하며 연말까지 매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서울관광 체험 콘텐츠를 생산하고 자신의 SNS를 통해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올해 글로벌서울메이트는 150명 선발에 830명 이상 지원자가 몰릴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고 전하며, “2024년에는 해외여행이 더욱 활성화 되고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취향과 소비성향도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글로벌서울메이트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누구나, 어디에서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참신한 서울관광 콘텐츠를 많이 발굴하고 알리는 것이 3천만 외래관광객 유치에 핵심 요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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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서울시 마이스 관광객 120만명 목표, 집중지원 나선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올해 ‘마이스 관광객 12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집중 지원과 투자에 나선다. 시정과 관계가 깊은 행사는 초기부터 시가 참여하여 유치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는 한편 잠재력 있는 행사에는 전문 컨설팅과 예산도 지원한다. 또 라스베이거스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처럼 서울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대표 전시회․국제회의를 육성하고 마이스를 포함하여 비즈니스와 여가를 겸한 ‘블레저(Bleisure) 관광 시장’ 활성화도 유도한다.  서울시는 고부가 ‘마이스(MICE)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년(77억 원) 대비 예산을 15% 이상 늘어난 총 90억 원을 투입, ▴마이스 행사 유치․개최 ▴마이스 유치 마케팅 ▴국제 이벤트 ▴블레저 관광 육성 ▴ESG 컨설팅 등 분야를 대폭 확대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은 9년 연속 ‘세계 최고 마이스 도시’로 선정되며 국제적 영향력을 확보해 온 만큼 분야별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마이스 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마이스 산업은 행사 유치와 개최에 투입되는 지원 대비 경제적 파급효과가 300배에 이르는 효자산업”이라며 “올해 ‘마이스 관광객’ 120만 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고, 관련 산업도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강화하여 서울관광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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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2024년 설연휴,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볼거리 가득한 문화공간 5곳 추천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4년 설을 맞아 서울에서 즐기기 좋은 문화공간 5곳을 소개한다. 쌀쌀한 겨울, 가족들과 함께 실내에서 즐기기 좋은 문화공간으로 설 연휴 기간 전관을 무료 개방하는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 곳곳에 위치하여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그리고 광화문광장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세종문화회관을 추천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경복궁, 인사동, 북촌한옥마을 등 서울의 옛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반나절 나들이 코스로 방문하기 좋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은 한국 근대미술을 품은 고궁 속 미술관으로 예술뿐만 아니라 근대 건축양식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이 자리한 덕수궁 석조전 서관은 1938년에 완공된 우리나라 근대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건물로서 4개의 전시실과 휴게공간, 아트숍 등을 갖추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은 덕수궁 길을 따라 경사진 언덕을 끼고 오르면 수목이 어우러진 야외 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미술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서울 동북부 지역에 건립되어 문화의 샘 역할을 하고 있다. 넓은 앞마당과 여유로운 공간은 도심 속 휴식과 문화 충전을 동시에 가능하게 해주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좋다. 지하 1층에 있는 어린이갤러리는 3개 층을 수직으로 개방하여 천장 높이가 17m에 달하는 열린 공간으로 아이들의 관람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내에서의 다양한 교육과 공공 프로그램, 미술사 강의 등이 진행되어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은 광화문광장과 연결되어 있어 교통의 요지에 있으면서도 공연뿐만 아니라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전시부터 최신의 전시까지 다양한 문화적 충전이 가능해 온 가족이 찾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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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서울관광재단, “R․E․N․E․W․A․L” 서울의 관광 트렌드 발표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본격적인 관광 재개와 기술변화에 맞춰 2024년 서울의 관광 트렌드 “R․E․N․E․W․A․L”을 발표했다. 2024년 서울관광 트렌드는 서울의 관광·MICE 관련 연구자료를 분석하고, 전문가 의견조사를 통해 도출되었다.    리뉴얼(RENEWAL)은 본격적인 관광 재개에 맞추어 재단장한 관광 콘텐츠와 기술변화가 이끄는 2024년 서울관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발표된 서울관광 트렌드에는 ‘Renovation & Technology, ESG, Networking, Entertourment, Wellness & Healing, Anyone, Anywhere & Anything, Luxury & Cost-efficient’ 등 7개의 주요 키워드가 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서울시의 외래관광객 3천만 달성을 위한 ‘3377 서울 관광 미래 비전’에 맞춰 서울관광재단도 서울관광 트렌드 ‘RENEWAL’을 발표했다”라며 “2024년 신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술 발전을 적극 반영하여 서울이 글로벌 톱 5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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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청룡의 해, 용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서울 명소 5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서울의 일출, 일몰, 나들이 명소를 소개한다. 용과 관련된 지명이 남아있는 장소를 일출, 일몰, 나들이 3가지 테마로 분류하여 용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명소로 소개한다. 일출은 용마산과 용왕산, 일몰은 용양봉저정, 나들이는 용리단길과 샤로수길을 추천한다.   용마산은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조망 명소이다. 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서울 도심의 화려한 풍경이 끝없이 펼쳐지고, 북한산이 성벽처럼 길게 늘어서서 서울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용왕산은 양천구의 대표 해맞이 명소이다. 매년 1월 1일 새벽 6시부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해가 떠오르기 전 용왕산 근린공원에서 소망 기원문 쓰기와 풍물패의 길놀이가 진행되고, 정상에 있는 용왕정에서 일출에 맞춰 해오름 함성, 소망 풍선 날리기를 하며 새해 첫 아침을 맞이한다.   용양봉저정은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북쪽으로는 높은 산봉우리가 펼쳐지고 동쪽에서는 한강이 흘러드니 용이 머리를 들며 솟아오르고 봉황이 날아오르는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용리단길은 용이 나타난 언덕이라 이름 붙은 ‘용산’의 대표적인 거리로, 신용산역부터 삼각지역으로 이어지는 골목길을 말한다. 골목골목마다 이색적인 음식점과 카페 등이 들어서며 MZ세대에게 소위 말하는 힙플레이스(힙한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또 다른 나들이 장소로는 관악구의 청룡산 인근에 위치한 샤로수길을 추천한다. 샤로수길은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 근처 골목길에서 낙성대역 방향으로 이어지는 골목 일대로, 서울대학교의 상징문인 '샤' 조형물과 가로수길을 합쳐서 샤로수길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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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서울관광재단, 서울 생태관광 조사 분석 진행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이 보유한 생태관광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내·외국인 623명으로 대상으로 도심형 생태관광 유형 등에 대한 인식조사를 진행했다. 주요 조사결과로는 최근 5년 이내 내국인과 외국인이 방문한 서울 생태관광지는 각각 ‘한강’과 ‘궁궐’이 가장 많았고, ‘자연경관 감상’ 위주의 활동을 하였으나, 세부적인 방문 내용에 있어서 내국인과 외국인의 응답이 상이하게 나타났다.   생태관광 체험 유형은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자연체험’ 및 ‘도심 기반 생태관광’을 선호하였으며, 자연체험 이외의 선호 프로그램으로 내국인은 ‘먹거리체험’, 외국인은 ‘역사문화체험’을 희망하였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자연과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생태관광 in 서울’이라는 서울 생태관광 활성화의 비전과 권역별 생태관광 콘셉트를 설정해 서울 생태관광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경재 서울관광재단 관광연구팀장은 “팬데믹 이후 지속가능한 관광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생태관광, 친환경 야외 휴양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서울도 이러한 수요에 맞춰 다양한 생태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련된 연구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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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9
  • 서울도보해설관광으로 즐기는 광화문광장 & 청계천 코스 추천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의 겨울을 만끽하며 청계천과 광화문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배울 수 있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코스와 2023 서울빛초롱축제 & 광화문광장 마켓을 함께 소개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찾아왔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가족, 친구와 함께 서울의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서울도보해설관광 코스로 광화문광장과 청계천을 추천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 광화문광장 코스는 광화문에서 시작하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망대까지 둘러보며 경복궁에서 세종대로까지 쭉 뻗어있는 광화문광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서울도보해설관광 청계천 코스는 청계광장에서 시작하여 광장시장까지, 서울의 도심과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며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연말에는 청계천에서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일대에서 ‘2023 서울빛초롱축제 & 광화문광장 마켓’이 진행된다. 2024년은 청룡의 해로 청계천에도 ‘용’을 주제로 한 빛 조형물과 함께 다양한 한지 등(燈)이 전시된다.이준 서울관광재단 관광서비스팀장은 “이번 연말,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청계천과 광화문광장에 얽힌 이야기도 듣고, 2023 서울빛초롱축제 & 광화문광장 마켓도 방문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풍성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
    2023-12-26
  •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 및 나의 서울 큐레이션 서비스 공개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데이터 기반의 관광정보 제공 서비스인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 와 ‘나의 서울 큐레이션’을 공개했다.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와 ‘나의 서울 큐레이션’은 서울관광 공식 웹 사이트, 비짓서울(https://visitseoul.net) 한국어/영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는 서울 내 24개 주요 관광지와 관련된 인구밀집도, 교통상황, 날씨 실시간 정보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는 24개 주요 관광지의 실시간 정보와 함께 관광객의 행태를 고려한 추천명소와 서울의 행사들을 함께 소개하여, 관광객들이 스마트하게 여행을 계획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실시간 정보는 총 50개 지역에 대해 KT 실시간 인구 데이터, 서울시 보유 공공 빅데이터 및 타 기관의 공공데이터를 융합한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바탕으로 관광과 관련된 정보를 선별 및 보완하여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는 2022년 12월 시범서비스 공개 후, 기존 서비스를 보완하고 외국어(영어) 서비스를 확대하여, 외래관광객들이 서울 방문 중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식으로 오픈하였다.  ‘나의 서울 큐레이션(My Seoul Curation)’ 서비스는 서울에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이 여행 계획을 편리하게 세울 수 있도록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2가지 신규 서비스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관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스마트하게 실시간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이번에 새로 출시한 서비스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관광정보를 스마트하게 받아볼 수 있다”라며, “서울 여행을 준비할 때 유용한 서비스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
    2023-12-14

축제 검색결과

  • 역대 최대, 최장기간으로 2023 서울빛초롱축제 및 광화문광장 마켓 동시 개최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3 서울빛초롱축제」와 「2023 광화문광장 마켓」을 다가오는 12월 15일(금)부터 내년 1월 21일(일)까지 역대 최대규모로 최장기간인 총 38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서울빛초롱축제 및 광화문광장 마켓은 총 1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22만 3천 명이 방문하여 역대 최초로 축제 기간을 연장하는 등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광화문광장에서 청계광장과 청계천, 서울광장까지 서울의 기념비적인 장소에서 총 4km 구간에 걸쳐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2023 서울빛초롱축제는 한지 등(燈) 전시의 정체성은 이거가면서 미디어파사드, 레이저 등 신기술을 접목하여 관람객들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워진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서울라이트 광화, 송현동 솔빛축제, 서울라이트 DDP, 제야의 종 타종행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겨울축제들과 연계하여 메가급 이벤트로 개최된다.   마켓 내에는 대형 미디어 트리가 전시되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을 구성해 광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스에서는 연말연시 시즌 컨셉에 맞는 소품,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고, 세종로공원 먹거리부스에서는 푸드트럭 등 다양한 겨울 먹거리와 지역 명물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음 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구간 곳곳에 인생샷 포토존을 구성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하며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2023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은 서울시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의 겨울이 가지는 따뜻함과 활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축제
    2023-12-05
  • 광화문광장, 세계인이 주목하는 K-POP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 서울시, 9월 28일(금)~10월 6일(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 - 댄스음악, 인디, 힙합 등 한국 대중음악 장르별 최정상 아티스트 총출동 - ‘제2의 BTS’ 꿈꾸는 실용음악과 학생, 신인아이돌 미니콘서트…차세대 스타 소개 - K-POP 유행 선도하는 대표 작사가·안무가, 뷰티크리에이터 멘토링 프로그램도 - 외국인 관람객 1만 명 유치, 세계인이 즐기는 서울시 대표 K-POP 축제로 육성
    • 뉴스
    • 전시/공연
    2019-09-20

여행 검색결과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서울] 2021 마을관광 숨은 관광 콘텐츠 발굴 공모전
    코로나19는 우리의 여행 트렌드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소확행‧단기간-근거리‧일상 속 작은 여행이 트렌드가 된 지금, 동네 골목길 투어, 옆동네 투어, 지역 테마여행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맞춰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지역 고유 특색을 담은 숨은 마을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1 마을관광 신규 콘텐츠 발굴 공모전」을 개최, 로컬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소재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공동체, 마을기업,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서울 내 특정 지역의 스토리텔링을 담은 마을관광 콘텐츠’ 주제의 공모전을 진행, 총 5개 우수상품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되며, 심사 및 선발과정을 거쳐 8월부터 상품 운영과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에는 마을관광 기획자 교육 지원, 시민체험단 대상 상품 시범운영, 홍보 콘텐츠 제작 등 해당 마을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운영을 지원한다. 선정된 콘텐츠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보이는 최우수 콘텐츠에 대하여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영상 제작 특전이 있을 예정이다. 마을의 숨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마을관광 상품의 지속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서 개최하는 공모전인 만큼, 지역 기반성, 지속가능성, 상품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공모전 전용 이메일(seoultour2021@gmail.com)로 기획안을 제출받아 1차 서류심사․2차 PT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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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서울] ‘착한 가게’ 소문내고 경품 받아 가세요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6월 30일까지 누구나 여행이 편리한 서울 조성의 일환으로 ‘1층이 있는 삶과 여행’ 캠페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유니버설 관광에 대한 대시민 인식을 제고하고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약자를 위한 서울 유니버설 관광환경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 관광약자: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를 비롯하여 의사소통, 이동의 제약 등으로 관광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의미함 이벤트 기간 내 응모 조건을 만족하는 숙박시설, 음식점 등 서울 시내 관광편의시설을 추천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와 유아차 진입이 가능한 1층 매장 또는 1층에 있지만 10cm 이하의 단차가 있어 시설 개선이 필요한 매장, 두 조건 중 한 가지 필수조건을 만족하는 서울시내 관광편의시설을 추천하면 된다. 장애인 화장실이 있거나 아기 의자를 포함한 영유아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을 제보하면 추가 조건을 만족하여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단, 참여 건수는 1인당 10개소까지이며, 서울다누림광광 홈페이지(www.seouldanurim.net) ‘편의시설정보’ 게시판에 이미 등록된 유니버설 관광시설 인증업소를 추천할 경우 당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한 내 응모한 참여자 중 조건 만족 업소를 추천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유니버설 인증호텔 숙박권, 국민관광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500건 이상 추천업소 접수 시 이벤트는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상기 이벤트는 서울관광재단의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인 ‘관광편의시설 접근성 개선사업’ 및 ‘유니버설 관광시설 인증제’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시민 추천업소를 대상으로 현장검증을 통해 접근성 개선공사를 실시하거나 유니버설 관광시설 인증을 부여하여 누구나 여행이 편리한 서울을 앞당겨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6월 30일(수)까지이다. 참여 방법은 서울다누림관광홈페이지(www.seouldanurim.net)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수조건 확인 후 메일(udkorea21@naver.com) 또는 SNS를 통해 매장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 (전화번호: 02-725-19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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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 한 권으로 만나보세요!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도심 내 25개 자치구별 대표 전통시장의 정보를 수록한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를 배포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는 관광명소로 유명한 전통시장 일부만 다루던 기존 안내서와 달리, 국내 최초로 서울 전역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다룬 가이드북이다. 특히 서울 25개 자치구의 협조를 통해 대표 전통시장 25곳을 선정하였으며,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곳뿐만 아니라 내국인 방문을 고려하여 생활관광권 내의 전통시장을 포함하였다. 대표 전통시장 선정을 위해 내·외국인 방문객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추천 기준(관광객 선호도, 접근성, 편의성, 청결도 등)을 수립하여 자치구별 추천을 진행하였다. 특히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기획 및 제작되었다. 중소기업벤처부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소상공인 매출액 감소 비율은 최대 65.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내국인 방문을 독려하기 위하여 한국어를 포함한 총 5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일본어)로 총 50,000부 발간되었다.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에는 전통시장별 기본 이용정보부터 해당 전통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필수 쇼핑리스트와 추천 먹거리, 전통시장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요소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수록하였다. 또한 각 전통시장마다 인근에 위치한 색다른 관광명소들을 소개하여,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음식을 먹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의 관광코스로서 전통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서울 전통시장 관광안내서는 서울시내 주요 관광안내소 및 관광정보센터 등을 통해 무료로 배포 중이며, 서울시 공식 관광정보 웹사이트(www.visitseoul.net)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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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서울] 매달 자치구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여행
    서울관광재단은 2018년부터 자치구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홍보하여 생활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여행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자문기자단과 함께 ‘서울관광재단이 추천하는 이달의 테마’를 선정하고 자치구의 명소를 코스로 엮어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여행에 대하여 온·오프라인 기사 및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홍보해 오고 있다. 2019년 상반기에는 광진구, 동대문구, 노원구, 서대문구, 동작구의 이색적인 캠퍼스 꽃놀이를 소개하여 젊음의 상징 캠퍼스에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제안하여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중구, 종로구, 서대문구, 중랑구 일대의 다크투어리즘을 소개하며 잔혹한 참상이 벌어졌던 역사적 장소를 다시돌아보며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 속 장소들을 소개했다.  또한, 2020년부터는 테마별 관광명소를 단순 홍보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치구의 담당자들을 직접 만나 지역 특성과 연계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명소를 발굴하고 서울을 더 샅샅이 찾아보는 ‘서울 톺아보기’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톺아보기”는 “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아보다”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서울의 숨은 명소를 찾아 발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초 자치구의 신청을 받아 월별 시즌 및 자치구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이달의 서울관광테마’를 선정한다. 이후 선정된 자치구는 해당 테마 전월의 자문기자단 회의에 참석하여 자치구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관광코스 구성 및 운영과 자치구 홍보 방안 등 전반적인 관광정책 컨설팅도 함께 지원받게 된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영등포구, 강남구, 마포구를 포함하여 총 10곳의 자치구와 협업하여 ‘서울 톺아보기’를 진행하였으며 올해도 도봉구, 강서구 등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기준 12회의 자문회의 개최를 통해, 총 78건의 자치구 관광명소를 발굴하였고 지역관광 발전과 다양한 관광콘텐츠 생산 및 홍보에 이바지했다.  한편, 서울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인 ‘비짓서울(Visit Seoul) TV’에서는 여행길이 막혀 서울을 방문하지 못하는 외국인들과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시네마틱 서울(Cinematic Seoul)’ 영상 제작을 통해 자치구의 아름다운 명소를 랜선으로 소개하고 있다. 작년 한 해 합정, 백사실 계곡, 선유도, 우이령길, 경리단길 등 서울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자치구의 숨은 명소를 담아 총 14편의 시네마틱 서울 영상을 제작하였으며, 조회 수 445,141건을 달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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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서울관광재단, 유니버설관광 사전 교육 이수 후 서포터즈 3기 공식 출범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5일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제3기 서울다누림관광 서포터즈 80명 위촉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울다누림관광 서포터즈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및 동반자를 비롯하여 누구나 편리한 서울 여행을 위한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사업’을 알리는 대학생 홍보단으로, 블로그 부문 30명, 인스타그램 50명을 합쳐 총 80명이 활동하게 된다.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지난 4월 유니버설 관광에 대한 사전 교육을 거쳐 공식 출범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서포터즈 공식 출범을 기념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아우르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변동현 서울관광재단 국제관광·MICE본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사전 제작 영상을 활용한 서포터즈 조별 소개, 운영계획 설명,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교육은 콘텐츠 노출 전략을 주제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플랫폼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년 동안 서포터즈는 유니버설 관광 자원 발굴 및 소셜미디어 홍보 콘텐츠를 생산하여 ‘누구나 편리한 서울’을 홍보하는 데 앞장서 왔다. 올해는 관광 편의시설 접근성 개선사업, 휠체어 리프트 차량 서울다누림 버스·미니밴 운영,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사 양성 과정 등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는 활동 외에도 서울다누림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활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가한 김도현 서포터즈는 “유니버설 관광이라는 개념이 아직은 생소해서 서포터즈 활동에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들었다. 5월 휠체어 체험 미션을 위해 인사동을 방문했는데, 편의시설이 대부분 잘 갖춰져 있었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앞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고 목소리를 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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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올 한해 제주 지역관광을 이끌어 온 지역리더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13일(금) 제주난타호텔 그랜드볼룸 - 지역주민 및 마을공동체 등 유관기관 150여명 참가 - 주민이 이끄는 제주 지역 및 문화 관광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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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학술
    2019-12-13
  • 대만 가오슝에서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열린다!
    - 6일(수), 대만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 및 항공사, 미디어 약 50여 명 대상 서울관광 설명회(Seoul Tasty Showroom) 개최 - ‘서울시 밤도깨비 야시장’ 컨셉, 한식과 전통 간식, 다과 등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대만 시장 공략 - 8일(금)~11일(월), 타이베이국제여전(ITF) 서울홍보관 운영
    • 뉴스
    2019-11-06
  • 서울의 알록달록 5色 단풍명소! 멀리가지 마세요~
    - 11월 초 도심 단풍 절정, 지금 놓치면 1년 동안 후회막심 -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 “남산~궁궐까지 서울 한 바퀴” - 남산 둘레길, 경의선숲길, 백사실계곡, 창덕궁 후원, 위례성길 ‘단풍 명소 5곳 소개’
    • 뉴스
    2019-11-06
  • 서울시, 관광업계 경쟁력 강화 '서울관광 FESTA' 첫 실시
    - 28(월)~31(목), 서울소재 관광업계(여행업‧도시민박업‧관광스타트업) 대상 맞춤형 교육 - 교육 이수업체 대상으로 경영 애로사항 심화 지원 위한 단계별 컨설팅 추진
    • 뉴스
    2019-10-28
  • 낭만적인 서울야경 명소에서 고즈넉한 가을밤 만끽 어때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이 늦더위가 물러난 낭만적인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신선한 바람과 함께 하기 좋은 서울야경 명소 5곳을 소개한다. 하늘에 파란 물감이 뿌려지는 천고마비의 계절엔 멀리 떠나지 않아도 어딘들 명소가 된다. 서울 도심 속 가을볕 아래서 서두를 것 없이 느긋하게 산책하다 어둠이 내리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야경을 만나보자.   자연과 함께하는 도심 속 휴식공간 보타닉 공원 2018년 10월, 축구장 70개 규모의 부지에 보타닉공원이 들어섰다. 보타닉공원은 일상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원과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만날 수 있는 식물원이 어우러진 공원형 식물원이다. 공원은 크게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으로 구성된 4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이중 식물원 구간인 주제원과 온실은 유료로 운영이 되고, 공원 구간인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 근교로 나가지 않더라도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식물원이 생기면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안식처로 자리매김했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야경을 즐기기 위해 보타닉공원을 찾았지만, 여기까지 와서 식물원의 온실을 관람하지 못한다면 아쉽다. 일찌감치 출발해 해가 지기 전에 공원에 도착하여 온실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온실은 영화 속 우주선 같은 외관으로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온실 안에 들어서면 열대기후와 지중해 기후에서 살아가는 식물이 전시되어 있다. 벵갈고무나무, 인도보리수, 바오밥 나무 등 우리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식물을 만나게 된다.   온실을 둘러보고 밖으로 나온 후에 해가 지기를 기다린다. 하늘에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 온실 내부가 무지개색으로 변화한다. 온실 내부에 설치된 256색의 LED 조명이 짙은 색감으로 창문을 물들인다. 시시각각 화려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온실을 바라보다 발걸음을 옮겨 호수원으로 향한다. 보타닉공원에서 차분하게 야경을 즐기기 가장 좋은 곳이다. 호수 주변으로 난 산책길을 따라 푸른색 조명이 밝혀져 있어 따뜻한 분위기가 난다. 고요하고 아늑한 풍경에 가만히 걷기만 해도 힐링 되는 기분이 든다. 길은 호수원과 습지원을 지나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까지 이어진다. 여유를 부리며 천천히 걸어도 1시간에서 1시간 30분 남짓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다.   연인과 함께하면 더 로맨틱한 디큐브시티 디큐브시티는 오피스, 아파트, 백화점, 아트센터, 호텔 등으로 구성된 주상복합건물이다. 기존에는 1970년부터 가동했던 연탄공장이 있던 자리였다. 연탄공장은 하루 300만 장의 연탄을 만들 정도로 규모가 컸다. 세월이 흘러 연탄의 수요가 줄어들고, 주변 지역이 개발되면서 공장은 철거되고 디큐브시티가 들어섰다.   디큐브시티의 높이는 190m로 구로구 일대에서 가장 높다. 고층은 대부분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로 운영 중인데, 특이하게도 호텔의 최고층인 41층이 로비로 사용되고 있다. 덕분에 로비에 들어서면 신도림과 구로뿐만 아니라 멀리 여의도 일대의 풍경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도심 속에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숨겨진 장소로 입소문을 탔다. 신도림역에서 나와 디큐브시티 백화점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쉐라톤 호텔 전용 엘리베이터 출입구가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호텔 41층으로 바로 올라가면 로비에 도착한다.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면서 노을과 야경을 즐기고 싶다면 호텔 라운지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연인과 함께라면 ‘애프터눈 티 세트’ 세트 메뉴를 주문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봐도 좋고, 친구와 함께라면 가볍게 음료를 시키고 담소를 나누며 야경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주는 불광천 수변공원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불광천은 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평소에는 말라붙어 있다가 비가 와야 물이 흐르는 건천이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응암동 일대의 쓰레기장으로 활용되었기 때문에 악취로 가득하여 지역민들에게 사랑받지 못하였다. 2000년대에 들어와 하천을 재정비하면서 오수방지시설을 설치하고 물이 자연스레 흘러갈 수 있도록 자연 하천 형태로 가꾸었다. 또한, 개울 따라 자전거도로와 산책길을 조성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했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라인을 따라 이어지는 개천이기 때문에 접근이 용이하고 사람의 왕래가 잦아 밤에도 걱정 없이 걷기 좋다.   불광천 야경 산책 코스로는 증산역부터 개천을 따라 응암역까지 걸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불광천 주변엔 높은 빌딩이 많지 않아 화려한 도심의 야경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멀리 보이는 북한산 자락 아래로 포근하게 안긴 도심의 불빛을 마주한다. 소박한 풍경이 우리의 소소한 일상과 닮아있는 듯하여 길을 걷는 내내 편안한 마음이 든다. 새절역을 지나 응암역을 향하다 보면 음악분수대가 나타난다. 18시 4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총 3회 동안 20분에 걸친 음악 분수가 가동된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분수에 다채로운 색이 더해져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가을철 매력 들풀 ‘수크령’이 가득 메운 동대문 성곽공원 동대문의 쇼핑센터들을 뒤로하고 흥인지문을 지나 도로를 건너면 동대문 성곽공원이 나타난다. 성곽공원은 흥인지문부터 성벽을 따라 낙산공원으로 이어지는 한양 도성길-낙산 코스 출발점에 있다. 흥인지문은 숭례문과 더불어 서울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성문이었다. 서울의 성문 가운데의 문루를 2층으로 만든 것은 숭례문과 흥인지문밖에 없었을 정도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때 좌‧우측 성벽을 헐고 전차 선로를 부설하면서 훼손됐다. 그 때문에 현재도 흥인지문에서 이어져야 할 성곽은 차도에서 끊어졌다가 성곽공원에서 다시 시작되어 낙산으로 올라간다.   현재 성곽공원에는 수크령이 피어나 동산을 가득 메우고 있어 운치를 더해준다. 따사로운 가을볕이 수크령을 비추면 하얗게 반짝이며 흔들린다. 수크령의 매력에 빠져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하늘이 어두워진다. 흥인지문을 붉게 밝히는 조명이 들어오자 도로를 바삐 움직이는 자동차들도 하나둘씩 라이트를 켠다. 도로를 따라 시선을 옮기면 동대문의 쇼핑센터에도 밤을 밝히는 환한 불빛이 들어온다. 과거를 기억하는 문화유산과 현대인들의 삶을 보여주는 쇼핑센터가 공존하는 동대문 일대의 야경은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와 눈부신 발전을 한 눈에 소개 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성곽공원에서 내려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로 향한다. 옛 동대문 운동장 터에 들어선 건물로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를 맡아 주목받았다. 건물 전체가 은빛 알루미늄 패널로 덮여 있고 곡선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UFO를 연상시킨다. 밤이 되면 알루미늄 패널에 불빛이 들어와 우주선이 밤하늘을 비행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함께 가볼 만한 곳: 낙산공원 동대문 성곽공원에서 성곽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 낙산공원이 나타난다. 산의 모습이 낙타의 등을 닮았다 하여 낙산이라고 이름 붙었다. 성곽이 낙타의 굴곡진 허리 같은 산등성이를 타고 내려가면서 ‘S’라인을 그린다. 성벽이 도심을 감싸고 있는 듯한 풍광이 아름다워 산책 코스로 인기가 많다.   서울이 한눈에 보이는 대표야경명소 남산공원 남산 자락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은 다양하다.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백범광장을 지나 한양 도성길-남산 구간으로 올라가는 방법도 있고, 명동역이나 충무로역, 동대입구역에서 남산 둘레길로 진입하는 코스도 있다. 이태원에서 소월길을 따라 걷다 야외식물원을 통해 둘레길을 걸을 수도 있다. 다만, 오르막길을 걷기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면 남산 순환 버스(02, 03, 05번 버스)를 이용하여 종점인 남산 서울타워 버스 정류장까지 올라간 후 산책길을 따라 내려오는 것이 좋다.   남산에 있는 많은 산책 코스 중 한 곳만 방문한다면, 북측순환로에 있는 황톳길을 추천한다. 국궁장인 석호정에서 황톳길이 시작되는데, 구간이 길지 않아 부담 없이 걷기 좋다. 신발과 양말을 벗어 신발장에 넣어놓고 맨발로 황토 위를 걸어본다. 황토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은 세포작용을 활발하게 해주고 몸에 독성을 제거해줘 건강에 좋다. 평소 맨발로 흙 위를 걷는 일이 없다 보니 처음 내딛는 몇 발걸음이 어색하다. 하지만 발아래의 감각에 적응하고 나면 자연과 하나 된 듯 색다른 산책을 즐겨 볼 수 있다. 신발장 옆에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황토 묻은 발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해 질 무렵이 되면 야경을 보기 위해 순환로를 따라 전망대로 향한다. 순환로 곳곳에 포토 아일랜드라는 이름으로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꼭 타워가 있는 정상에 가지 않더라도 야경을 즐기기엔 충분하다. N서울타워와 도심이 함께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풍경을 감상하려면 ‘남산 서울타워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가 올라간 길을 따라 역으로 내려오면 나타나는 포토 아일랜드가 가장 좋다. 해가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넘어가면, 가장 먼저 N서울타워에 환한 불빛이 들어오고 발아래 펼쳐진 서울 시내에서도 하나둘 작은 불빛이 켜지기 시작한다. 남산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서울을 둘러싼 산과 한복판을 흐르는 강이 도시의 화려한 불빛과 어우러져 더욱 근사하게 다가온다.   함께 가볼만한 곳: 남산한옥마을 옛 남산골의 모습을 찾기 위해 서울 내에 흩어져 있던 전통 한옥 5개 동을 선정한 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여 한옥마을을 조성하였다. 사대부의 가옥부터 서민 가옥까지 당시의 생활방식을 한자리에 볼 수 있도록 집 규모와 신분에 걸맞게 배치하였다. 한옥마을에서 은은하게 새어 나오는 빛과 함께 바라보는 N서울타워의 야경도 아름답다.
    • 뉴스
    2019-10-18

공모 · 모집 검색결과

  • 집콕 랜선 체험관광 「2021년 투어테이너」모집
    “레진아트를 이용한 유니콘 썬캐쳐 만들기(솔메)”, “네온사인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스무디)”와 같은 체험관광 상품들은 이름만 들어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서울 공식 체험 포털사이트 ‘원모어트립(One More Trip)’에서 서울의 독특한 체험관광 상품을 홍보하는「2021년 투어테이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투어테이너’란 ‘투어(Tour)’와 ‘엔터테이너(Entertainer)’의 합성어로 서울관광재단의 인플루언서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체험·여행 전문 영상 크리에이터이다. 당 모집을 통해 선정된 투어테이너들은 원모어트립의 체험관광 상품을 직접 홍보·마케팅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서울 체험관광에 대한 전문 크리에이터로서 정보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2020년 활동한 투어테이너 영상의 총 도달율은 약 55만 회로, 대시민 대상 서울 체험관광의 정보를 제공하고 양방향 소통을 이뤄내는 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2020 투어테이너 중 하나인 ‘주혁TV’의 “LEGO STOP MOTION in SEOUL TRAVEL MOVIE” 영상은 레고의 입장에서 서울을 여행하는 참신한 콘셉트로 약 13만 명이 조회하였다. 금번 투어테이너 모집의 경우 유튜브라는 단일 채널에서 나아가 인스타그램 혹은 틱톡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한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인스타그램 및 틱톡의 경우 신규 개설도 가능하며,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서울 체험관광의 매력을 알리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또한 오프라인 체험뿐 아니라 온라인 체험상품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홍보하며, 시민들을 중점 대상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점 역시 기존의 투어테이너와 차별화되는 점이다.  비대면이 익숙해진 일상 속에 매력적인 온라인 체험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더 많은 시민이 체험 관광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흥미로운 영상 콘텐츠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투어테이너의 경우 외국인을 중심 타겟으로 하여 콘텐츠를 제작한 반면, 「2021 투어테이너」는 내국인 중심의 생활관광 콘텐츠를 제작하고 서울 체험관광의 매력을 알린다는 점에 차이가 있다.  접수는 6월 14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되며 ‘원모어트립’(www.onemoretrip.net) 공지사항 혹은 ‘서울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의 모집 공고(www.sto.or.kr)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거주 중인 내·외국인 중 구독자 1,000명 이상의 본인 소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인스타그램 및 틱톡 운영자(혹은 운영 예정자)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투어테이너들에게는 보유 SNS 채널 운영에 관한 교육 등 영상 크리에이터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와 더불어 미션별 지원금 총 300만 원을 부여받게 된다.  또한 각 미션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투어테이너에게는 미션별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며, 전체 투어테이너 대상 서울관광재단 명의 공식 투어테이너 임명장이 수여 된다. 
    • 공모 · 모집
    2021-06-2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서울시 '중소기업 대박!람회' 오세요
      갑니다! 중소기업 박람회, 삽니다! 중소기업 제품  23(금)~24(토), 서울시 '중소기업 대박!람회' 오세요 - 시, 일본수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제품, 농수산물, 여행상품 판매 지원 - 생활용품, 농수산‧가공식품과 패션‧주얼리 판매부스, 서울관광박람회 등 230여개 기업 참여 - 민관합동, ‘찾아가는 기업상담센터와 기업비즈 119’ 등 일본수출피해 기업 현장 상담진행 - 시,기술력 좋은 우리 중소기업 제품과 지역 대표먹거리,아름다운 국내 여행지 매력 알릴 것 일본 수출이 취소된 천연방향제, 통영의 붕장어 등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한 중소기업 및 농업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기악화로 상품판매 저하가 우려되는 생활소비재 기업제품에 대한 소비자 구매확산과 수출시장 다변화 지원을 위한 ‘대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일본수출 규제로 어려운 우리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일본 수출의존도가 높은 지역 특산물 판매를 위해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를 오는 23일(금), 24(토) 양일간 서울광장, 프레스센터 앞, 청계광장, 무교로, 덕수궁길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활용품, 농수산‧가공식품, 패션‧주얼리, 관광상품 등 총 23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관광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코트라, 무역협회,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 전략물자관리원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도 함께 참여한다. ※ 운영시간 : 8.23.(금), 12:00~19:00 / 8.24(토)10:00~18:00 (참여기업 및 판매물품은 현장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음)    ‘갑니다! 중소기업 박람회, 삽니다! 중소기업 제품’라는 캠페인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는 크게 ①생활용품, 농수산‧가공식품 등 상품판매전(서울광장, 무교로, 청계광장, 프레스센터 앞, 덕수궁길) ② 중소기업 지원정책 상담‧안내 및 수출규제 피해접수(서울광장) ③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바이어 상담회(신청사 1층) 3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상품판매전은 우수 생활용품 판매전, 지역상생 농수산‧가공식품 판매전, 서울관광박람회, 패션‧주얼리 판매전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우수 생활용품 판매전은 서울시청 서편과 프레스센터 앞(서울마당)에서 진행되며 총 106개사 참여, 리빙, 가전, 이미용제품 등이 판매된다. 룰렛 경품이벤트, 상품체험관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지역상생 농수산‧가공신품은 경남, 전남 등 수출 피해우려 농가를 포함한 총 40개사가 참여해 전복, 미역, 김 등을 무교로 일대에서 판매한다. 비닐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 만들기 체험, 우리 먹거리 시식회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서울 관광박람회는 청계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강원도, 광주광역시 등 지자체 홍보부스가 운영되고, 13개 관광기업에서 국내여행 상품과 관광체험 프로그램 등의 판매 및 홍보를 진행한다. 특히, 2층 시티투어버스를 개조한 서울관광 홍보버스가 운영된다.  패션‧쥬얼리와 자치구 추천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은 덕수궁길에서 진행된다. 쥬얼리, 수제화, 패션잡화 등 44개사 참여하며 365패션쇼와 쇼륨 운영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서대문구 등 15개 자치구도 동참해 산소발생마스크 등 중소기업 제품 판매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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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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