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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군, 화랑 김유신 문화유산 재조명하는 생생문화재 사업 추진
          진천군은 삼국통일의 주역인 김유신 장군을 재조명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화랑 김유신, 삼국을 품다’는 문화재청 주관 지역 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에 2022년부터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1억 4천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문화재청 주최, 충청북도와 진천군 주관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운영은 진천 지역 단체인 ‘함께하는 우리 역사문화 협동조합’이 맡는다. ‘화랑 김유신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김유신 탄생지 일원에서 가족을 대상으로 전통 연과 떡 만들기, 화랑 복식 입어보기 등 다양한 체험과 게임으로 5회에 걸쳐 운영한다.     ‘김 NEW 신전’은 관내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김유신 탄생지를 탐방하고 김유신과 관련된 일화를 그림자극으로 꾸며 완성하는 조별 공연으로 총 10회가 진행된다. ‘김유신과 진천 나들이’는 관내 이주노동자, 외국인 유학생, 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 유산해설사를 양성하고 지역 문화유산과 자연을 알아가는 행사로 모두 10회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김유신을 만나러 오세요’는 사적지인 진천읍 상계리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 주변에서 일반 탐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설 체험을 제공하며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7회에 걸쳐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2년 연속 우수사업 선정으로 올해 사업비가 4천500만 원 증액된 만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표 인물인 화랑 김유신이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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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충북도, 체류형 관광 활성화 총력 시동
      충청북도는 13일 김영환 지사 주재로 체류형 관광활성화 회의를 개최하고 평일 숙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충북의 야영장, 한옥체험장, 청소년수련시설, 휴양림,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시설 수는 462곳으로 총 객실수는 8,209실에 달하지만 주말 및 공휴일에 비해 평일은 상대적으로 공실률이 높다는 점에 착안하여 비수기 관광객 유치를 통해 체류형 관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  도는 숙박 할인 쿠폰 제공, 고향사랑기부제 체류·체험형 답례품 추가 선정, 지역사랑상품권 환급 등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체류형 관광활성화 시책이 지역경제 효과로 나타나도록 관련 실·국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내실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평일 숙박 가동율을 높여 충북관광의 가능성을 최대로 끌어올려야할 시점”이라며 “관광과 지역경제를 동시에 살릴 수 있는 평일 숙박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적극 행정으로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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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충주 금봉산농원’에서 ‘당뇨고추장’ 체험해요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금봉산농원’에서 자연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좋은 재료를 발효 숙성하는 비법을 배우고, 건강한 몸을 만드는 식생활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바바그라운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강점과 매력을 소개해 인구 소멸 위기인 농어촌에 도시민들의 활발한 교류·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충정북도 지역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 충북 충주 ‘금봉산농원’ 혈당을 낮추는 ‘당뇨고추장’ 만들기 체험 ‘당뇨고추장’이라는 용어는 특별한 식품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지만, 당뇨병 환자들이 식사를 할 때 몇가지 주의사항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는 고추장이다. 당뇨병 환자는 식품의 설탕 함량을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하는데 일반적인 고추장에는 설탕이 들어갈 수 있어 가능한 낮은 설탕 함량을 가진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고추장은 고단백, 고섬유 식품이 될 수 있으므로 영양소가 충분히 함유된 제품이 좋다. 바로 이런 장점을 두루 갖춘 식탁의 보약 ‘당뇨고추장’을 금봉산농원에서 만날 수 있다. 갱년기는 생애의 변화 단계로 호르몬 변화와 함께 다양한 신체적, 정서적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를 관리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식생활 개선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균형잡힌 식사, 칼슘 섭취, 식이섬유 섭취, 식품의 열량 조절, 고단백 식사, 영양제 고려, 음주 및 카페인 제한, 건강한 유산균 섭취 등이 있다. 유산균의 섭취는 다양한 경로로 이뤄지는데 요거트와 같은 식품을 섭취해 소화와 면역체계를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요리의 재료로 쓰이는 간장, 고추장, 된장, 쌈장은 건강한 식탁을 만드는 필수 식품이다. 금봉산농원에 도착하면 된장, 간장, 고추장, 쌈장 등 원하는 장 만들기 체험을 선택할 수 있고 강정만들기도 체험할 수 있다. 체험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되고, 비용은 1인당 1만5000원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제공하는 7000원 쿠폰을 적용할 수 있어 가성비 좋은 체험을 즐길 수 있다(쿠폰 수량 소진시 조기 종료 될 수 있음). 또한 차로 20분 거리에 충주댐, 중앙탑공원 등 명소가 있어 가족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체험을 하고 충주댐의 가을을 둘러보기 안성맞춤이다.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는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매력적인 상품을 기획해 ‘촌캉스’ 시그니처 상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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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진천군 레이크파크 사업 성공 기원, 24km 코스 도보 종단
      진천군은 1일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천군 체육회가 주관한 ‘제11회 충북종단 레이크 대장정’이 참여단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8일부터 6일간 충북 11개 시군에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남부권(영동, 옥천, 보은, 괴산, 증평)과 북부권(단양, 제천, 충주, 음성, 진천, 청주) 2개 권역 코스로 나눠 지역별로 열렸다.    대장정 일정은 개회식, 도보 종단, 폐회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80여 명의 참여단은 이날 오전 역사 테마공원을 출발해 백곡천을 따라 초평호를 거쳐 농다리로 향하는 24km 도보 종단을 진행했다.    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도 감상하고 레이크파크 사업으로 가치를 더해갈 지역 산수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성공적인 사업 운영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생거진천형 레이크파크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고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생거진천을 알릴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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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충북 증평, ‘고향올래(GO鄕 ALL來) 사업’으로 청년 방문 활성화
      충청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고향올래(GO鄕 ALL來)사업’에 증평군 ‘청년 복합공간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고향올래 사업은 주민등록인구가 아닌 체류형 생활인구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올해 처음 비수도권 지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였다.    행안부 고향올래(GO鄕 ALL來) 사업은 체류형 생활인구를 확보해 지역경제 활력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지방소멸 위기, 인구 이동성 증가 등 급변하는 정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지방비 포함 200억원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두 지역 살아보기 △로컬유학 생활인프라 조성 △은퇴자 공동체 마을조성 △청년 복합공간 조성 △워케이션 △지역특색을 반영한 자율사업 등 총 6대 분야로 구성됐다.   ‘청년 복합공간 조성 사업’은 농협 폐창고를 활용, 거주 시설 및 문화 공간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하였다. 도는 사업소재지 여건 분석을 통해 단순 유휴 공간의 선정이 아닌, ①지역 여건, ②연계 사업, ③사업 실행 가능성을 사업 신청서에 추가하여, 타 지역과 사업 기획에 차별화를 두도록 지원하였다. 충북도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도는 인구감소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정책을 기획·지원하고 있다”라며, “지방소멸대응기금뿐만 아니라, 생활인구 확보 관련 정부예산 사업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과 시·군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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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 2023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 9월 충북 음성서 개최
      충청북도의 대표적인 에너지 축제인 ‘2023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 행사가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충북혁신도시(음성)의 수소안전뮤지엄 일원에서 개최한다.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은 충청북도가 에너지산업의 시장 비교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솔라페스티벌” 행사로 민선8기 산업의 확장성을 고려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새롭게 명명된 행사이다. 충북도와 음성군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하는 ‘2023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 행사는 충북의 탄소중립 저변 확대와 ‘수소산업 중심의 에너지신산업 대전환’을 목표로 수소산업과 이차전지 등 에너지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도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은 ▲에너지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에너지 홍보(정책)관, ▲에너지분야 연구기관, 대학, 기업의 연구분야와 제품을 전시하는 에너지산업관, ▲다양한 에너지원을 보고, 듣고, 만들어보는 에너지체험(교육)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전국 학생과 일반인이 참여하는 ▲친환경에너지아이디어공모전(한국EV협회)은 실생활 응용 가능한 아이디어 제품과 학술적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전시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에서 주관하는 ▲Energy Job 콘서트는 ‘ENERGY JOB GO!, 일자리 잡고!라는 슬로건으로 에너지 관련 기업인사 담당자를 초청하여 에너지분야에 관심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1:1 취업맨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소 신산업 육성 및 액화수소 기반구축 핵심 안전기준과 기술동향 심포지엄과 융복합에너지 지식연구회, 충북수소교류회, 충북솔라협의회 등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학술행사와 세미나가 개최되며, ▲친환경에너지 그림 그리기 대회와 수소 안전?위기 대응 체험, 탄소중립인형극, 이동식과학버스, 수소차 시승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자체, 대학, 기업 등과 함께 수소산업의 육성과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수소산업 중심의 에너지산업이 충북도의 새로운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해 2011년 전국 최초 태양광산업 특구지정로 지정을 받고 2018년 전국 190개 특구 중 최우수 특구로 지정받았으며, 2019년 충북 에너지산학융합지구, 2020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2021년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에너지융복합단지, 2023년 이차전지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로 지정되는 등 전국 최고의 에너지 클러스터가 구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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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스마트관광도시 청주, ‘청주여기’ 앱 본격 서비스
      스마트관광도시 플랫폼 ‘청주여기’가 7월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 충청북도, 청주시가 공동 추진한 ‘2022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으로 구축된 ‘청주여기’는 청주 관광을 위한 통합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이다.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스마트관광도시 출범식에서 ‘청주여기’ 서비스를 개시하고 향후 2년간 총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주시를 스마트관광도시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지난 1년간 청주시 문화제조창 등에 조성한 스마트관광 서비스는 여행 전·중·후 통합관광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 먼저 ‘청주여기’ 앱을 통해 여행 전에는 청주 대표명소 VR 랜선투어 및 맞춤형 여행추천을 받을 수 있고, MZ 세대를 겨냥한 재미있는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여행 중에는 실시간 관광정보를 찾으면서, 해당 명소의 과거 모습을 스토리텔링 기반 AR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식당, 카페, 공방 체험, 교통편 등을 앱에서 편리하게 예약·결제할 수 있으며, 길찾기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여행 후에는 사진앨범인 ‘디지로그북’을 제작하여 나만의 기록유산을 만들어, ‘여행자센터’에 보관하거나 다른 여행자가 볼 수 있도록 공유가 가능하다. 여행 기록을 돌아보며 다시 한 번 추억하는 청주만의 특화 콘텐츠라고 볼 수 있다.   *디지로그(digilog): 디지털(digital)과 아날로그(Analog)의 합성어     공사 이재환 부사장은 “청주 스마트관광도시에서는 기록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살려, 여행경험을 디지털로 기록할 수 있는 차별화된 여행경험을 할 수 있다”며, “다른 지자체에게 훌륭한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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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제천형 워케이션센터’ 건립사업 본궤도에 오르다
      제천시가 제천형 워케이션센터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제안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총 두 개 건축사가 공모안을 제출했으며, 그 결과 서울 소재 ㈜리드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제천형 워케이션센터는 제천시 동현동 일원에 연면적 1,230㎡, 지상4~5층 규모로 객실과 공유오피스가 병합된 관광숙박시설이다. 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2025년 중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이 센터 건립으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과 연계돼 도심권 숙박시설확충을 도모하는 동시에, 낙후된 동현동 폐선부지에 설립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후 시는 건축사와 계약을 추진하고 착수보고회를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한 뒤 올해 12월경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밝고 활기찬 느낌을 가진 동시에 품격있고 따뜻한 제천만의 특색이 있는 워케이션센터로 건설해, 지방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역동적인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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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충청북도, 백미 명품마을 휴양관광사업 지원
      충청북도가 농촌지역의 다양한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농촌체험 활성화를 도모하는 충청북도 '백미 명품마을' 3개소를 선정했다. 충북도는 3개 시군에서 추천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기본요건 서류심사를 거친 후 체험프로그램, 숙박 등 4개 분야에 대한 외부전문가 현장심사를 통해 3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백미 명품마을」3개소는 △충주시 내포긴들체험마을 △제천시 산채건강마을 △괴산군 백마권역마을이며 마을 운영에 필요한 분야별 내용, 역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마을에게는 각각「백미 명품마을」인증 현판 및 도지사 표창 수여와 함께 3,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 된다. 또한, 마을 홍보를 위한 마을소개 동영상 제작과 함께 충청북도 공식 유튜브 출연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명품마을 선정사업은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내용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며, 누구나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 명품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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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영주, 영양, 영덕, 봉화, 울진 2021년도 ‘웰니스관광 예비 협력지구’로 선정
    경상북도(영주, 영양, 영덕, 봉화, 울진)를 2021년도 ‘웰니스관광 예비 협력지구(클러스터)’로 선정했다.   ‘치유(웰니스)관광’은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 분야로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의 건강이 강조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근 3년간 국내 유튜브 채널과 누리소통망 검색어 거대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치유(힐링) 여행’을 주제로 하는 단어가 전체 여행 관련 단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8년 6%에서 ’20년 8%로 증가하는 등 치유와 위로를 위한 여행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예비 협력지구 신규지정을 통한 지역 특화 치유관광 육성 지원   문체부는 올해부터 ‘예비 협력지구’를 새롭게 지정해 지역에서 본격적인 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하기 전, 지역이 보유한 특색 있는 치유(웰니스)관광 자원을 분석하고 치유(웰니스)관광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예비 협력지구로는 관련 전문가의 사업계획서 심사를 거쳐 경상북도(영주, 영양, 영덕, 봉화, 울진)가 최종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을 중심으로 한 산림치유 자원과 최초의 한글 요리책 ‘음식디미방’에서 전래된 치유음식을 체험해볼 수 있는 영양의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등 이색적인 관광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또한 ‘풍기인삼축제’ 등 지역의 대표축제를 활용해 치유 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홍보하겠다는 계획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상남도, 충청북도, 강원도를 치유관광 거점으로 지속 육성   문체부는 그동안 지역의 치유(웰니스)관광 자원을 중심으로 인근 관광지, 숙박, 음식 등을 연계한 지역 체류형 관광을 육성하기 위해 ’18년 경상남도, ’19년 충청북도에 이어 ’20년 강원도를 각각 ‘웰니스관광 협력지구’로 선정해 지원해왔다. 올해도 작년 사업 추진성과와 코로나19에 따른 단계별 사업 추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존 협력지구를 계속 지원한다.   ▲ 경상남도(’18년 선정)는 산청·함양의 한방 자원, 통영·거제 일대의 해양자원, 거창·함양이 보유한 산림자원을 결합한 치유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 충청북도(’19년 선정)는 충주의 ‘깊은산속 옹달샘’과 제천의 ‘한방 엑스포공원’ 등을 중심으로 명상치유와 한방 자원을 활용해 치유(웰니스)관광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 강원도(’20년 선정)는 ‘오향 치유(웰니스)관광’을 주제로 평창·동해가 가진 숲치유 콘텐츠와 정선의 명상 콘텐츠를 음식·향기 치유 등과 연계해 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도, 충청북도는 올해 각각 국비 4억 원을 포함한 총 8억 원, 경상남도는 국비 3억 원을 포함한 총 6억 원으로 지역별 특화상품 개발과 홍보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지역 내 협업체계 마련 등 ‘지역 체류형 치유(웰니스)관광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예비 협력지구로 선정된 경상북도는 국비 1억 원 포함 총 2억 원으로 ‘웰니스관광 협력지구’를 조성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영주 무섬마을
    • 뉴스
    2021-06-10

축제 검색결과

  • 풍요로운 가을에 펼쳐지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10월 공개행사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의 진행으로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전승 활성화를 위해 매년 종목별로 개최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2019 국가무형문화재 기능 합동 공개행사」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총 37종목 41건의 공개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여느 때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로 가득하다.   먼저, 경상도 지역에서는 ▲ 「제24호 안동차전놀이」(10.2./경상북도 안동시 안동탈춤공원), ▲ 「제45호 대금산조」(보유자 김동표/10.5./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민속예술관), ▲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10.19./경상북도 안동시 하회별신굿탈놀이전수교육관)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안동차전놀이」는 정월 대보름을 전후로 안동지방에서 행해지는 민속놀이로 안동 지방 특유의 상무 정신과 농경민의 풍년 기원을 바탕으로 한 농경의례놀이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마을의 수호신인 성황님에게 마을의 평화와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굿과 더불어 행해지는 안동 하회 마을 전통의 가면극이다.   전라남도 진도에서는 ▲ 「제8호 강강술래」(10.5./전라남도 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 ▲ 「제72호 진도씻김굿」(10.26./전라남도 진도군 소포전통민속전수관) 공개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진도씻김굿」은 죽은 이의 영혼이 이승에서 풀지 못한 원한을 풀고서 즐겁고 편안한 세계로 갈 수 있도록 기원하는 진도 지역의 굿으로, 원한을 씻어준다 해서 씻김굿이라 한다.   가을 단풍과 함께 절경을 이루는 사찰에서는 온 천지와 수륙에 존재하는 모든 고혼(孤魂)의 천도를 위하여 지내는 의례인 ‘수륙재(水陸齋)’ 공개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 「제127호 아랫녘 수륙재」(10.11.~12./경상남도 창원시 무학산 백운사), ▲ 「제126호 진관사 수륙재」(10.12.~13./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사), ▲ 「제125호 삼화사 수륙재」(10.18.~20./강원도 동해시 삼화사)가 각각 진행된다.  * 고혼(孤魂): 의지할 곳 없이 떠도는 영혼   이밖에도 서울, 경기지역에서는 굿, 탈춤, 판소리 등 다양한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는 서울 지역의 전통적인 망자 천도 굿인 ▲ 「제104호 서울새남굿」(10.5.~6.), 궁정이나 관아 등지에서 연주하는 곡인 정악을 대금의 오묘한 가락으로 풀어낸 ▲ 「제20호 대금정악」(보유자 조창훈/10.8.)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서, 판소리 가객의 소리에 맞추어 고수가 북으로 장단을 치는 판소리고법 ▲「제5호 판소리」(보유자 김청만/10.13.), 황해도 강령(康翎)지방에서 유래된 마당놀이로 탈꾼이 탈을 쓰고 춤을 추면서 노래와 대사를 하는 ▲「제34호 강령탈춤」(10.27.)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아름다운 가을날 운치를 더해줄 ▲「제23호 가야금산조및병창」(보유자 양승희/10.17./서울특별시 서초구 정효아트센터 음악당) 공개행사가 마련되어 있고, 줄 위에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발림을 섞어가며 여러 가지 재주를 선보이는 ▲「제58호 줄타기」(보유자 김대균/10.26./경기도 과천시 줄타기전수교육장) 공개행사는 깊어가는 가을에 무형문화재의 깊이를 더하여 줄 것이다.  * 발림: 판소리에서 소리의 극적 전개를 돕기 위해 몸짓‧손짓으로 하는 동작   기능 분야에서는 ▲ 「제107호 누비장」(보유자 김해자/10.5.~10./부산광역시 광안갤러리), ▲ 「제112호 주철장」(보유자 원광식/10.4.~6./충청북도 진천군 주철장전수관), ▲ 「제124호 궁중채화」(보유자 황을순/10.9.~11./경상남도 양산시 한국궁중채화박물관), ▲ 「제35호 조각장」(보유자 김용운/10.11.~13./대구광역시 북구 대구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진행된다. 또한, ▲ 「제100호 옥장」(보유자 장주원/10.16.~18./전라남도 목포 옥장전수교육관), ▲ 「제108호 목조각장」(보유자 박찬수/10.25.~11.3./경상남도 산청군 목아 목조각장 전수관) 공개행사가 개최된다.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이 전통 방식을 활용하여 선보이는 시연과 정성으로 빚어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2019 국가무형문화재 기능합동 공개행사’(10.11.~13./전라북도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가 무형문화재 종합축제인 「2019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의 합동공개행사관(시연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13개 종목 14명의 기능 보유자가 참여하여 실제 작업에서 사용하는 전통 재료와 도구를 통해 현장감 넘치는 시연을 펼칠 것이다. 공예품의 제작 과정을 눈으로만 보지 않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예능분야에서는 ▲ 「제57호 경기민요」(보유자 이춘희/10.13./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2019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은 한 공간에서 기능과 예능이 함께 어우러지는 순간을 느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경상남도 통영과 전라북도 남원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들의 연합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통영에 자리한 통제영 12공방에서는 ▲「제4호 갓일」(보유자 정춘모), ▲「제64호 두석장」(보유자 김극천), ▲「제99호 소반장」(보유자 추용호), ▲「제114호 염장」(보유자 조대용) 연합공개행사(10.6.~8./경상남도 통영시 통제영 12공방)를 만나볼 수 있다. 임진왜란 이후부터 시작된 통제영 12공방은 여러 분야의 공인들이 모여 조직적인 공방 체계를 갖춘 조선 시대 전통공예의 산실로 현재까지도 전승되고 있다는 점에서 한 번쯤은 꼭 경험해 볼 만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이다.   전라북도 남원에서는 ▲「제10호 나전장」(보유자 이형만), ▲「제113호 칠장」(보유자 정수화) 연합공개행사(10.25.~27./전라북도 남원시 옻칠공예관)를 만나볼 수 있다. ‘자연 속의 나전과 옻칠’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공개행사에서는 보유자들의 전통기법 제작과정 시연과 함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이다.   오곡이 무르익어가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펼쳐지는 10월 공개행사는 흥겨운 우리 가락의 멋과 옛 방식 그대로 전통을 지켜나가는 장인정신을 몸소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앞으로도 매월 전국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공개행사에 관한 세부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 무형문화재 풍류한마당)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02-3011-2153)으로 문의하면 일정, 장소 등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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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10-01
  • 제100회 전국체전 개막 코 앞, 사상 최대ㆍ최장 성화봉송 마니산에서 시작되었다.
    - 9월 22일(일) 오전 강화 마니산 참성단에서 제100회 전국체전 성화 채화 - 7일간 전국 순회 후 9월 29일(일) 독도‧임진각‧마라도 성화와 합화하여 서울 순회 - 전국체전 사상 최초로 전국 17개 시ㆍ도를 누비며 100년 체전 역사 회고 - 5대 핵심봉송, 다함께봉송, 이색봉송 등 다양한 컨텐츠로 전국민 축제분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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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여행 검색결과

  • 자연으로 떠나는 힐링 타임! 보은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숲은 인간의 심령을 치유하고 안정감을 주는 곳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숲속에서 마주하는 자연의 소리, 풍경, 그리고 신선한 공기는 우리에게 마음의 안정을 주며, 고된 일상 속 쌓여갔던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이번 기사에서는 청정 자연 속 신선한 자유를 만끽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보은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을 소개한다.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은 조선시대 세조 등 많은 왕이 휴양한 역사를 가지고 있을 만큼 휴양지로써 오랫동안 사랑받는 곳이다. 이곳에는 기와집, 초가집, 통나무집으로 된 다양한 숙소가 있어 원하는 숙소를 골라 이용해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곳의 규모가 크다 보니 호랑이 전기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전기버스를 타면 보다 편하게 숙소에 오갈 수 있고, 투어처럼 숲체험휴양마을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도 만나볼 수 있다.   숲체험휴양마을에서 직접 담근 간장과 된장 또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보은군에서 생산한 재료를 이용해 직접 담근 간장과 된장을 숲체험휴양마을 식당 이용객들에게 제공하면서 이용객들의 구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곳을 찾는 이용객들이 청정 자연뿐만 아니라 음식 속에서도 힐링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숲체험휴양마을의 세심한 노력이 느껴진다.   조용한 숲속에 자리 잡아 휴양하기 좋은 힐링 명소로 떠오르는 보은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복잡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낮과 밤, 온종일 숲에 머물며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만끽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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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괴산 자연드림파크, 따로 또 함께하는 여행
    최근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본 적 있는가.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 좋은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각자 다른 취향 때문에 갈등이 생겨 오히려 여행을 안 가느니만 못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이상적인 답안을 찾기는 어렵지만 '꼭 함께해야 한다'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난다면 함께 여행을 가서도 '각자의 시간을 즐긴다'라는 최선의 대안을 찾을 수 있다.   최선의 대안 중 오늘은 충청북도 괴산에 있는 자연드림파크를 소개해보려 한다.         충북 괴산군에 자리한 괴산 자연드림파크는 치유와 힐링을 중심으로 각종 체험 시설과 공방, 영화관 등 문화 시설이 한데 모여 가족 여행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가족 구성원 각자의 취향에 맞게 장소를 선택해서 각자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예를 들어보면, 한 가족이 있다. A와 B는 가족이지만 취향이 서로 너무 다르다. A는 집에서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고 B는 평소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편이다. A와 B는 평소 여행을 자주 다닌 적도 없지만 서로 다른 취향 탓에 같이 갈 엄두도 나지 않는다.          이곳, 자연드림파크에서는 A와 B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선택지가 존재한다. A는 영화관에서 평소 마음에 담아 두었던 영화를 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고, B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 스포츠힐링센터에서 마음껏 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가족여행이라고 해서 반드시 함께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함께'를 강요하는 것은 가족여행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며 서로 배려하는 태도가 가족여행이 모두에게 좋은 기억,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따로 또 함께 즐기기 좋은 괴산 자연드림파크로 진정한 의미의 가족여행을 떠나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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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3-01-13
  • 충북 보은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 숲의 맑은 공기와 함께하는 힐링 가득한 하루
      아침 해가 뜨며 시작되는 하루, 방문을 나서면 속리산의 산세가 눈앞에 펼쳐지는 휴양지에서 꿀잠을 자고 일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피톤치드 가득한 소나무 숲에서 힐링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충북 보은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을 소개한다.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에 있는 산림휴양지로, 2017년에 개장한 이래로 휴양을 목적으로 찾는 방문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숙박뿐만 아니라 산나물 체험장, 숲속 도서관, 수영장, 생태 문화 교육장 등의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어 체험을 하러 방문하기만 해도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왕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에 왔다면 역시 산속의 동화 같은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보는 것이 어떨까.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의 숙소는 인원에 따라 4인실부터 12인실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숙소의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한옥마을, 황토 초가와 너와집, 통나무 마을까지 취향에 따라 서로 다른 분위기의 숙박 시설들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보여줄 것이다.         특히 숙박객만을 위한 숲 체험 휴양마을의 시설들이 따로 있으니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에서 숙박을 한다면 숙박객용 시설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편의 시설이 모두 구비된 족욕장과 온수 스파 시설, 찜질방이 있어 개운하게 씻고 청량한 산 공기를 맞으면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숲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기 좋은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에서 시원한 전망과 가슴이 탁 트이는 녹음을 느낀다면 어느새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리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알찬 힐링 코스, 충북 보은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을 만나보자.             〇 위치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596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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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2-12-20
  •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 마음을 마음으로 치유하는 공간
      동화 같은 이름을 가진 깊은 산속 옹달샘은 이름처럼 인적이 드문 숲속 마을에 위치해 있다. 문화관광부에서 지정한 웰니스 관광지,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 명상센터를 소개한다.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은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쓰는 아침편지 문화 재단 고도원 이사장이 설립한 명상센터다. 중앙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하다 청와대 대통령 비서관이 되어 바쁘게 살던 그는 마음을 쉬게 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인생에서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성찰할 수 있는 책과 명상센터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힘과 권력이 아닌 행복의 가치를 알게 된 고도원 이사장의 마음은 아침편지 구독자들의 후원과 함께 성장하여 깊은 산속 옹달샘 명상센터를 발전시켰다. 많은 사람들이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쉬어가는 시간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기운을 얻어 활기찬 삶을 재시작하고 있다.         깊은 산속 옹달샘 명상센터는 여러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어 명상 마을을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깊은 산속 링컨 학교, 허순영의 하얀 하늘 집, 명상의 집, 김정국·김성수의 동그라미 집, 최대홍의 클로버집, 고도원의 춘하추동 등등 다양한 시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도서관과 스파, 아트샵 등 다양한 체험거리는 덤이다.         옹달샘에서 아예 하룻밤 지내보며 일과를 잔잔한 명상으로 채워보면 어떨까. ‘자연 속에 발을 딛고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옹달샘 스테이는 깊은 산속 옹달샘 명상센터를 방문하는 많은 방문자들이 신청하는 프로그램이다. ‘사람 살리는’ 식사와 다양한 테마별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자신에게 집중하다 보면 가뿐해진 기분으로 옹달샘을 나설 수 있게 될 것이다. 깊은 산속 옹달샘은 기업과 단체를 위한 힐링 연수 프로그램인 휴잠도 운영하고 있으니 단체로 방문해 조직의 화합을 다져보는 것도 좋겠다.         일상 속 잠깐 멈추는 시간을 주는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명상과 함께하는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스스로를 치유해 보자.             〇 위치 :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 2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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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5
  • 충주 활옥동굴, 다양한 체험이 가득한 동굴 테마파크
      충주 활옥동굴은 국내 유일한 활석 광산으로, 1919년 일제 강점 당시 광산으로 개발되어 백옥, 활석, 백운석 등을 채취하던 광산이다. 한때 동양 최대 규모의 광산이었던 활옥동굴은 현재 동굴의 매력을 알리는 동굴 테마파크가 되어 다시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가 되었다. 동굴의 신비로움이 가득한 충주 활옥동굴을 소개한다.         안전모를 착용하고 방한복까지 입으면 동굴에 들어갈 준비가 완료된다. 동굴에서 부는 바람이 다소 차게 느껴질 수 있어 활옥동굴 측에서 방한복을 대여해주고 있으니 참고하자. 활옥동굴은 짧게는 약 40분, 모든 코스를 돌면 약 60분 정도가 소요된다.         활옥동굴은 동양 최대 규모의 광산이었던 과거의 모습을 살려 실제로 사용되었던 설비들을 전시하고 있다. 채굴한 광석을 끌어당기는 용도의 권양기들은 거대한 크기로 관람객들을 압도하며 그 자태를 뽐낸다. 또한 과거 모습이 그대로 재현된 광산체험장도 있어 영상과 사진으로 당시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동굴 테마파크라는 별명을 가진 활옥동굴은 여러 이색 체험들을 해볼 수 있어 새로운 관광지로서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단연 인기가 많은 체험은 ‘투명 카약 래프팅’. 동굴 내의 호수에서 유유자적 카약을 타고 동굴을 유람할 수 있는 투명 카약 래프팅은 카약 바닥이 투명해 아래에 물고기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도 있다고 한다. 물속에 황금송어가 살고 있다고 하니 운이 좋으면 유유히 지나가는 황금송어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야광 벽화와 동물 조형물은 현란한 야광 염료와 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냥 성공을 기원하던 과거의 벽화에서부터 미래의 동굴의 모습까지 있는 활옥동굴의 벽화를 보면 활옥동굴의 과거와 미래가 보이는 듯하다. 형형색색의 빛을 내며 어두운 동굴에서 환상적인 아우라를 내는 야광 벽화는 사진으로 보아도 아름다우니 사진으로 남겨 추억을 남겨보자.               〇 위치 : 충청북도 충주시 목벌안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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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음성 자연과 친해지는 방법 백야목재문화체험장
    음성군은 2018년에 개장한 백야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에 대한 친근감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자연의 소중함과 목공예품의 또 다른 발견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친환경 놀이공간을 방문할 때 한정된 장난감으로 아쉬움이 남았다면, 이곳은 1층과 2층 모두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서 장난감을 만들었고 입구에서부터 피톤치드 향기가 머리를 맑게 해준다.         백야목재문화체험장 주변은 교목, 관목, 초본식물, 전시원, 화장실, 온실 등을 두루 갖추고 있었고 570여 종의 다양한 수종들 이 곳곳의 아쉬움을 채워주고 있다. 음성여행을 즐기다 보면 다른 지역과 차별화를 둔 박물관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철, 나무, 광물, 약 등 특정된 주제를 정해서 박물관이 조성되고 관람객은 감탄을 하게 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관람비는 “무료”다.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분들이 많고 어린이들에게는 나무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교육의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 음성에서 자란 목재를 사용해서 만든 장난감을 시작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각종 목공예품까지 몇몇 아이템들은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한다.   체험 시간은 1교시와 2교시로 구분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에 따라 시간은 조금씩 변동이 될 수 있지만 10시~12시, 14:00~16:00를 기본적인 체험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음성군에서 만든 목재문화체험장은 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었고 아이들은 일상 속에서 나무를 느끼고 체험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         2층은 “뚝딱뚝딱” 망치로 몇 번 왔다 갔다 하면 완성되는 목공체험장이다. 이곳은 아이들을 위한 체험과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구분되어 있다. 내가 원하는 나무를 디자인하고 다듬으면서 조립하면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하나둘씩 탄생한다.   목재문화 체험은 산림과 목재체험이라는 두 가지 토끼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주변에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 1박 2일 음성을 즐기면서 힐링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다. 다른 지역에 형성되어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은 수목의 특색을 지역마다 자생하는 식물들의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에서 끝나지만, 이곳 백야 목재문화체험장은 말 그대로 체험에 포커스가 되어있다.         시대와 국경을 뛰어넘는 만남이 존재하는 음성에서 소중한 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다면, 1박 2일 음성여행을 추천한다.   ○ 위치: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로 461-74    
    • 추천관광지
    • 충청
    2022-02-25
  • 괴산 아이들이 좋아하는곳 꿀벌랜드
    괴산 여행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장소는 아마도 “고추”일 것이다. 하지만 괴산에는 또 다른 특산품이 존재한다. 바로 자연과 함께 하는 괴산의 장점을 살려 달콤함과 행복이 가득한 꿀벌랜드다. 한적한 산골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단점 때문에 잘 알려지지 못 하다가 코로나19 비대면 여행지가 인기를 얻으면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꿀벌은 일반적으로 양종 꿀벌 및 재래종을 뜻한다. 이 밖에 야생 꿀벌이 있는데, 산지의 나무 구멍 등에 집을 만들며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달달하게 음식과 함께 먹고 있는 “꿀”은 유럽 원산의 양종 꿀벌이 주종이다. 과거 이집트 왕의 무덤에서도 꿀은 발견되었고, 한국은 약 2,000년 전 고구려 태조 때 중국에서 꿀벌을 가져오면서 시작되었다.   꿀벌랜드가 괴산에 조성된 이유는 꿀벌의 조사연구 및 상품개발을 통해 괴산만의 볼거리와 특산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다. 2015년부터 보광 초등학교 화곡분교를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체험 시설로 현장에서 양봉 및 가공공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고 꿀벌랜드는 관광객들을 위한 정보 전달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꿀벌랜드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 휴관이다. 2층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꿀잼랜드 VR 체험관은 입장료를 별도로 내야 한다. 가족할인은 3인 이상 가족 이용 시 적용이 되고 사용시간은 평일 1시간, 주말 30분 이용이 가능하다.   VR 체험 공간에서 아이들과 재미나게 체험을 하고 꿀을 알아가는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이다. 꿀잼랜드는 캐릭터 디펜스, 레트로 슈팅, 베틀 핑퐁, 로잉레이스, 테이블하키, 파티룸 등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넘쳐난다.         꿀벌랜드를 처음 방문했다면 이곳을 즐기는 방법을 따라 해보자. 1층 양봉 자재 구경을 시작으로 각종 체험을 통해 꿀벌 만들기 체험을 한다. 그리고 랜드 카페에서 달콤한 디저트를 마시면서 2층 꿀벌 전시관으로 이동한다. 2층 꿀잼랜드에서 전시관 구경도 하고 VR 탐험을 통해 괴산만의 매력을 100% 충전해 보는 최고의 시스템을 모두 즐겨 보자.   대한민국에서 꿀벌이 살기 좋은 장소는 충청북도를 기준으로 4곳이라고 한다. 괴산, 증편, 진천, 음성으로 풍수지리상 최적의 장소다. 꿀에 대한 상식과 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배우면서 괴산 관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꿀벌 랜드라고 해서 벌로 시작해서 벌로 끝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조금은 비조합으로 보일 수 있지만 로봇과 비행기도 전시되어 있다. 주말여행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면 충북여행 괴산에서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어 보자.   ○ 위치: 충북 괴산군 사리면 모래재로 941 보광초등학교화곡분교    
    • 추천관광지
    • 충청
    2022-02-21
  • 충북, 충북 웰니스 관광 메타버스 오픈 기념 인증샷 이벤트 시행
    충북 웰니스 관광이 충청북도권 관광지 15곳을 선정하고 12월 16일부터 12월 30일까지 14일간 “메타버스 오픈 기념 인증샷 이벤트”를 시행한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가리키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한 가상의 세계를 뜻한다. 충북 웰니스 관광은 메타버스를 통해 소통하는 것을 즐기는 Z세대의 성향을 적극 반영하여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지자체 관광지를 알릴 예정이다.     15개의 메타버스 관광지로는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제천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힐링스파, 제천한방엑스포공원 한방생명과학관, 국립 제천 치유의숲, 괴산군 자연드림파크, 단양군 소선암 자연휴양림, 보은군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 영동군 송호국민관광지, 옥천군 수생식물 학습원, 음성군 백야산 자연휴양림, 증평군 좌구산 자연휴양림, 진천군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청주시 초정행궁, 충주시 계명산 자연휴양림, 활옥동굴이 있다.     이용자는 충북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페이스북 계정을 팔로우 한 뒤, 원하는 관광지의 메타버스에 접속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의 경우, 메타버스 내에서 본인의 이름 및 아바타와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로고가 보이게 사진을 찍어 인증을 한 후 해당 사진을 네이버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페이스북 : https://bit.ly/33TIrfJ 인스타그램 : https://bit.ly/3qh5s3D   네이버폼 : http://naver.me/GByN1ogp
    • 여행
    2021-12-23
  • 충북 충주, 다양한 동굴체험을 할 수 있는 활옥동굴
      활옥동굴은 충청북도 충주에 있는 국내 유일한 활석 광산으로, 1919년 일제 강점 당시 광산으로 개발되어 백옥, 활석, 백운석을 채취하던 광산이다. 한때 동양 최대 규모의 광산으로 명성을 떨쳤으나, 2019년 광물 채굴용에서 관광용으로 용도를 바꾸었다.     활옥동굴은 ‘동굴 테마파크’라는 애칭답게 일반 동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여러 이색 체험을 마련하여 관광지로서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 가장 인기 많은 체험은 투명 카약 래프팅으로, 동굴 내의 암반수 호수에서 카약을 타고 동굴을 유람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동굴 체험이다.   카약 래프팅 외에도 동굴이라는 지형적 특성을 살린 관광 콘텐츠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 동굴에서 나오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활용한 ‘건강테라피존’, 어두운 동굴 내부를 아름답게 장식하는 빛 조형물과 야광 벽화, 동굴의 낮고 일정한 온도를 활용한 물고추냉이 농원과 은어 양식장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모습이 그대로 재현된 광산체험장과 실제로 활옥동굴에서 사용되었던 설비들도 활옥동굴을 즐길 수 있는 중요 포인트다. 채굴한 광석을 위로 끌어올리는 150, 300, 500마력 권양기가 갱도에 그대로 있어 당시의 모습을 유추할 수 있다.     이번 주말, 활옥동굴에서 동굴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 위치 : 충청북도 충주시 목벌안길 26
    • 여행
    2021-12-21
  • 숲 속에서 즐기는 힐링 타임,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에 있는 산림휴양지로, 2017년에 개장한 이래로 휴양을 목적으로 찾는 방문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산림휴양지이다.         숲체험휴양마을에는 한옥마을 21실, 황토 초가/너와집 16실, 통나무마을 18실이 마련되어있으며, 방문 인원수에 따라 4인실, 6인실, 12인실로 이용 가능하다.         방문객을 위해 마련되어 있는 시설로는 식당 재료로 사용되는 산나물을 직접 채취할 수 있는 산나물체험장, 소장도서가 3000권 이상인 숲속도서관, 7~8월간 운영하는 자체 수영장, 생태문화교육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그중 꼬부랑길 카페는 속리산의 입구 말티재 정상에 자리한 카페로 카페의 전망대에서 속리산의 수려한 경관이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보은의 특산물인 대추를 사용한 수제 대추차가 대표 메뉴이다.         숙박객만을 위한 휴양시설로는 족욕장과 찜질방, 온수 스파 시설이 마련되어있다. 족욕장과 온수 스파 시설은 화장실, 샤워 시설, 탈의실, 선배드, 야외테이블 등의 설비가 구비되어 있으며 7~8월에 개장한다.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의 주변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보은 서원리 소나무’와 ‘보은 속리 정이품송’, ‘서원계곡’, 전국의 인재를 모아 가르친 ‘보은선병국가옥’도 주목할만한 여행지다.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예약 신청은 매월 1일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위치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596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35
    • 여행
    2021-12-17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자연으로 떠나는 힐링 타임! 보은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숲은 인간의 심령을 치유하고 안정감을 주는 곳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숲속에서 마주하는 자연의 소리, 풍경, 그리고 신선한 공기는 우리에게 마음의 안정을 주며, 고된 일상 속 쌓여갔던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이번 기사에서는 청정 자연 속 신선한 자유를 만끽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보은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을 소개한다.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은 조선시대 세조 등 많은 왕이 휴양한 역사를 가지고 있을 만큼 휴양지로써 오랫동안 사랑받는 곳이다. 이곳에는 기와집, 초가집, 통나무집으로 된 다양한 숙소가 있어 원하는 숙소를 골라 이용해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곳의 규모가 크다 보니 호랑이 전기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전기버스를 타면 보다 편하게 숙소에 오갈 수 있고, 투어처럼 숲체험휴양마을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도 만나볼 수 있다.   숲체험휴양마을에서 직접 담근 간장과 된장 또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보은군에서 생산한 재료를 이용해 직접 담근 간장과 된장을 숲체험휴양마을 식당 이용객들에게 제공하면서 이용객들의 구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곳을 찾는 이용객들이 청정 자연뿐만 아니라 음식 속에서도 힐링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숲체험휴양마을의 세심한 노력이 느껴진다.   조용한 숲속에 자리 잡아 휴양하기 좋은 힐링 명소로 떠오르는 보은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복잡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낮과 밤, 온종일 숲에 머물며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만끽해보길 바란다.
    • 추천관광지
    • 충청
    2024-02-01
  • 괴산 자연드림파크, 따로 또 함께하는 여행
    최근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본 적 있는가.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 좋은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각자 다른 취향 때문에 갈등이 생겨 오히려 여행을 안 가느니만 못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이상적인 답안을 찾기는 어렵지만 '꼭 함께해야 한다'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난다면 함께 여행을 가서도 '각자의 시간을 즐긴다'라는 최선의 대안을 찾을 수 있다.   최선의 대안 중 오늘은 충청북도 괴산에 있는 자연드림파크를 소개해보려 한다.         충북 괴산군에 자리한 괴산 자연드림파크는 치유와 힐링을 중심으로 각종 체험 시설과 공방, 영화관 등 문화 시설이 한데 모여 가족 여행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가족 구성원 각자의 취향에 맞게 장소를 선택해서 각자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예를 들어보면, 한 가족이 있다. A와 B는 가족이지만 취향이 서로 너무 다르다. A는 집에서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고 B는 평소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편이다. A와 B는 평소 여행을 자주 다닌 적도 없지만 서로 다른 취향 탓에 같이 갈 엄두도 나지 않는다.          이곳, 자연드림파크에서는 A와 B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선택지가 존재한다. A는 영화관에서 평소 마음에 담아 두었던 영화를 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고, B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 스포츠힐링센터에서 마음껏 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가족여행이라고 해서 반드시 함께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함께'를 강요하는 것은 가족여행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며 서로 배려하는 태도가 가족여행이 모두에게 좋은 기억,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따로 또 함께 즐기기 좋은 괴산 자연드림파크로 진정한 의미의 가족여행을 떠나보길 추천한다.
    • 추천관광지
    • 충청
    2023-01-13
  • 충북 보은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 숲의 맑은 공기와 함께하는 힐링 가득한 하루
      아침 해가 뜨며 시작되는 하루, 방문을 나서면 속리산의 산세가 눈앞에 펼쳐지는 휴양지에서 꿀잠을 자고 일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피톤치드 가득한 소나무 숲에서 힐링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충북 보은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을 소개한다.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에 있는 산림휴양지로, 2017년에 개장한 이래로 휴양을 목적으로 찾는 방문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숙박뿐만 아니라 산나물 체험장, 숲속 도서관, 수영장, 생태 문화 교육장 등의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어 체험을 하러 방문하기만 해도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왕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에 왔다면 역시 산속의 동화 같은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보는 것이 어떨까.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의 숙소는 인원에 따라 4인실부터 12인실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숙소의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한옥마을, 황토 초가와 너와집, 통나무 마을까지 취향에 따라 서로 다른 분위기의 숙박 시설들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보여줄 것이다.         특히 숙박객만을 위한 숲 체험 휴양마을의 시설들이 따로 있으니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에서 숙박을 한다면 숙박객용 시설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편의 시설이 모두 구비된 족욕장과 온수 스파 시설, 찜질방이 있어 개운하게 씻고 청량한 산 공기를 맞으면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숲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기 좋은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에서 시원한 전망과 가슴이 탁 트이는 녹음을 느낀다면 어느새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리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알찬 힐링 코스, 충북 보은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을 만나보자.             〇 위치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596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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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2-12-20
  •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 마음을 마음으로 치유하는 공간
      동화 같은 이름을 가진 깊은 산속 옹달샘은 이름처럼 인적이 드문 숲속 마을에 위치해 있다. 문화관광부에서 지정한 웰니스 관광지,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 명상센터를 소개한다.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은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쓰는 아침편지 문화 재단 고도원 이사장이 설립한 명상센터다. 중앙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하다 청와대 대통령 비서관이 되어 바쁘게 살던 그는 마음을 쉬게 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인생에서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성찰할 수 있는 책과 명상센터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힘과 권력이 아닌 행복의 가치를 알게 된 고도원 이사장의 마음은 아침편지 구독자들의 후원과 함께 성장하여 깊은 산속 옹달샘 명상센터를 발전시켰다. 많은 사람들이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쉬어가는 시간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기운을 얻어 활기찬 삶을 재시작하고 있다.         깊은 산속 옹달샘 명상센터는 여러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어 명상 마을을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깊은 산속 링컨 학교, 허순영의 하얀 하늘 집, 명상의 집, 김정국·김성수의 동그라미 집, 최대홍의 클로버집, 고도원의 춘하추동 등등 다양한 시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도서관과 스파, 아트샵 등 다양한 체험거리는 덤이다.         옹달샘에서 아예 하룻밤 지내보며 일과를 잔잔한 명상으로 채워보면 어떨까. ‘자연 속에 발을 딛고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옹달샘 스테이는 깊은 산속 옹달샘 명상센터를 방문하는 많은 방문자들이 신청하는 프로그램이다. ‘사람 살리는’ 식사와 다양한 테마별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자신에게 집중하다 보면 가뿐해진 기분으로 옹달샘을 나설 수 있게 될 것이다. 깊은 산속 옹달샘은 기업과 단체를 위한 힐링 연수 프로그램인 휴잠도 운영하고 있으니 단체로 방문해 조직의 화합을 다져보는 것도 좋겠다.         일상 속 잠깐 멈추는 시간을 주는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명상과 함께하는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스스로를 치유해 보자.             〇 위치 :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 2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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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2-10-15
  • 충주 활옥동굴, 다양한 체험이 가득한 동굴 테마파크
      충주 활옥동굴은 국내 유일한 활석 광산으로, 1919년 일제 강점 당시 광산으로 개발되어 백옥, 활석, 백운석 등을 채취하던 광산이다. 한때 동양 최대 규모의 광산이었던 활옥동굴은 현재 동굴의 매력을 알리는 동굴 테마파크가 되어 다시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가 되었다. 동굴의 신비로움이 가득한 충주 활옥동굴을 소개한다.         안전모를 착용하고 방한복까지 입으면 동굴에 들어갈 준비가 완료된다. 동굴에서 부는 바람이 다소 차게 느껴질 수 있어 활옥동굴 측에서 방한복을 대여해주고 있으니 참고하자. 활옥동굴은 짧게는 약 40분, 모든 코스를 돌면 약 60분 정도가 소요된다.         활옥동굴은 동양 최대 규모의 광산이었던 과거의 모습을 살려 실제로 사용되었던 설비들을 전시하고 있다. 채굴한 광석을 끌어당기는 용도의 권양기들은 거대한 크기로 관람객들을 압도하며 그 자태를 뽐낸다. 또한 과거 모습이 그대로 재현된 광산체험장도 있어 영상과 사진으로 당시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동굴 테마파크라는 별명을 가진 활옥동굴은 여러 이색 체험들을 해볼 수 있어 새로운 관광지로서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단연 인기가 많은 체험은 ‘투명 카약 래프팅’. 동굴 내의 호수에서 유유자적 카약을 타고 동굴을 유람할 수 있는 투명 카약 래프팅은 카약 바닥이 투명해 아래에 물고기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도 있다고 한다. 물속에 황금송어가 살고 있다고 하니 운이 좋으면 유유히 지나가는 황금송어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야광 벽화와 동물 조형물은 현란한 야광 염료와 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냥 성공을 기원하던 과거의 벽화에서부터 미래의 동굴의 모습까지 있는 활옥동굴의 벽화를 보면 활옥동굴의 과거와 미래가 보이는 듯하다. 형형색색의 빛을 내며 어두운 동굴에서 환상적인 아우라를 내는 야광 벽화는 사진으로 보아도 아름다우니 사진으로 남겨 추억을 남겨보자.               〇 위치 : 충청북도 충주시 목벌안길 26
    • 추천관광지
    • 충청
    2022-08-30
  • 음성 자연과 친해지는 방법 백야목재문화체험장
    음성군은 2018년에 개장한 백야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에 대한 친근감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자연의 소중함과 목공예품의 또 다른 발견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친환경 놀이공간을 방문할 때 한정된 장난감으로 아쉬움이 남았다면, 이곳은 1층과 2층 모두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서 장난감을 만들었고 입구에서부터 피톤치드 향기가 머리를 맑게 해준다.         백야목재문화체험장 주변은 교목, 관목, 초본식물, 전시원, 화장실, 온실 등을 두루 갖추고 있었고 570여 종의 다양한 수종들 이 곳곳의 아쉬움을 채워주고 있다. 음성여행을 즐기다 보면 다른 지역과 차별화를 둔 박물관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철, 나무, 광물, 약 등 특정된 주제를 정해서 박물관이 조성되고 관람객은 감탄을 하게 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관람비는 “무료”다.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분들이 많고 어린이들에게는 나무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교육의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 음성에서 자란 목재를 사용해서 만든 장난감을 시작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각종 목공예품까지 몇몇 아이템들은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한다.   체험 시간은 1교시와 2교시로 구분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에 따라 시간은 조금씩 변동이 될 수 있지만 10시~12시, 14:00~16:00를 기본적인 체험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음성군에서 만든 목재문화체험장은 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었고 아이들은 일상 속에서 나무를 느끼고 체험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         2층은 “뚝딱뚝딱” 망치로 몇 번 왔다 갔다 하면 완성되는 목공체험장이다. 이곳은 아이들을 위한 체험과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구분되어 있다. 내가 원하는 나무를 디자인하고 다듬으면서 조립하면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하나둘씩 탄생한다.   목재문화 체험은 산림과 목재체험이라는 두 가지 토끼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주변에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 1박 2일 음성을 즐기면서 힐링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다. 다른 지역에 형성되어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은 수목의 특색을 지역마다 자생하는 식물들의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에서 끝나지만, 이곳 백야 목재문화체험장은 말 그대로 체험에 포커스가 되어있다.         시대와 국경을 뛰어넘는 만남이 존재하는 음성에서 소중한 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다면, 1박 2일 음성여행을 추천한다.   ○ 위치: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로 4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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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2-02-25
  • 괴산 아이들이 좋아하는곳 꿀벌랜드
    괴산 여행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장소는 아마도 “고추”일 것이다. 하지만 괴산에는 또 다른 특산품이 존재한다. 바로 자연과 함께 하는 괴산의 장점을 살려 달콤함과 행복이 가득한 꿀벌랜드다. 한적한 산골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단점 때문에 잘 알려지지 못 하다가 코로나19 비대면 여행지가 인기를 얻으면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꿀벌은 일반적으로 양종 꿀벌 및 재래종을 뜻한다. 이 밖에 야생 꿀벌이 있는데, 산지의 나무 구멍 등에 집을 만들며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달달하게 음식과 함께 먹고 있는 “꿀”은 유럽 원산의 양종 꿀벌이 주종이다. 과거 이집트 왕의 무덤에서도 꿀은 발견되었고, 한국은 약 2,000년 전 고구려 태조 때 중국에서 꿀벌을 가져오면서 시작되었다.   꿀벌랜드가 괴산에 조성된 이유는 꿀벌의 조사연구 및 상품개발을 통해 괴산만의 볼거리와 특산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다. 2015년부터 보광 초등학교 화곡분교를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체험 시설로 현장에서 양봉 및 가공공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고 꿀벌랜드는 관광객들을 위한 정보 전달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꿀벌랜드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 휴관이다. 2층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꿀잼랜드 VR 체험관은 입장료를 별도로 내야 한다. 가족할인은 3인 이상 가족 이용 시 적용이 되고 사용시간은 평일 1시간, 주말 30분 이용이 가능하다.   VR 체험 공간에서 아이들과 재미나게 체험을 하고 꿀을 알아가는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이다. 꿀잼랜드는 캐릭터 디펜스, 레트로 슈팅, 베틀 핑퐁, 로잉레이스, 테이블하키, 파티룸 등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넘쳐난다.         꿀벌랜드를 처음 방문했다면 이곳을 즐기는 방법을 따라 해보자. 1층 양봉 자재 구경을 시작으로 각종 체험을 통해 꿀벌 만들기 체험을 한다. 그리고 랜드 카페에서 달콤한 디저트를 마시면서 2층 꿀벌 전시관으로 이동한다. 2층 꿀잼랜드에서 전시관 구경도 하고 VR 탐험을 통해 괴산만의 매력을 100% 충전해 보는 최고의 시스템을 모두 즐겨 보자.   대한민국에서 꿀벌이 살기 좋은 장소는 충청북도를 기준으로 4곳이라고 한다. 괴산, 증편, 진천, 음성으로 풍수지리상 최적의 장소다. 꿀에 대한 상식과 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배우면서 괴산 관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꿀벌 랜드라고 해서 벌로 시작해서 벌로 끝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조금은 비조합으로 보일 수 있지만 로봇과 비행기도 전시되어 있다. 주말여행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면 충북여행 괴산에서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어 보자.   ○ 위치: 충북 괴산군 사리면 모래재로 941 보광초등학교화곡분교    
    • 추천관광지
    • 충청
    2022-02-21
  • 충북 충주, 다양한 동굴체험을 할 수 있는 활옥동굴
      활옥동굴은 충청북도 충주에 있는 국내 유일한 활석 광산으로, 1919년 일제 강점 당시 광산으로 개발되어 백옥, 활석, 백운석을 채취하던 광산이다. 한때 동양 최대 규모의 광산으로 명성을 떨쳤으나, 2019년 광물 채굴용에서 관광용으로 용도를 바꾸었다.     활옥동굴은 ‘동굴 테마파크’라는 애칭답게 일반 동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여러 이색 체험을 마련하여 관광지로서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 가장 인기 많은 체험은 투명 카약 래프팅으로, 동굴 내의 암반수 호수에서 카약을 타고 동굴을 유람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동굴 체험이다.   카약 래프팅 외에도 동굴이라는 지형적 특성을 살린 관광 콘텐츠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 동굴에서 나오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활용한 ‘건강테라피존’, 어두운 동굴 내부를 아름답게 장식하는 빛 조형물과 야광 벽화, 동굴의 낮고 일정한 온도를 활용한 물고추냉이 농원과 은어 양식장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모습이 그대로 재현된 광산체험장과 실제로 활옥동굴에서 사용되었던 설비들도 활옥동굴을 즐길 수 있는 중요 포인트다. 채굴한 광석을 위로 끌어올리는 150, 300, 500마력 권양기가 갱도에 그대로 있어 당시의 모습을 유추할 수 있다.     이번 주말, 활옥동굴에서 동굴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 위치 : 충청북도 충주시 목벌안길 26
    • 여행
    2021-12-21
  • 숲 속에서 즐기는 힐링 타임,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에 있는 산림휴양지로, 2017년에 개장한 이래로 휴양을 목적으로 찾는 방문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산림휴양지이다.         숲체험휴양마을에는 한옥마을 21실, 황토 초가/너와집 16실, 통나무마을 18실이 마련되어있으며, 방문 인원수에 따라 4인실, 6인실, 12인실로 이용 가능하다.         방문객을 위해 마련되어 있는 시설로는 식당 재료로 사용되는 산나물을 직접 채취할 수 있는 산나물체험장, 소장도서가 3000권 이상인 숲속도서관, 7~8월간 운영하는 자체 수영장, 생태문화교육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그중 꼬부랑길 카페는 속리산의 입구 말티재 정상에 자리한 카페로 카페의 전망대에서 속리산의 수려한 경관이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보은의 특산물인 대추를 사용한 수제 대추차가 대표 메뉴이다.         숙박객만을 위한 휴양시설로는 족욕장과 찜질방, 온수 스파 시설이 마련되어있다. 족욕장과 온수 스파 시설은 화장실, 샤워 시설, 탈의실, 선배드, 야외테이블 등의 설비가 구비되어 있으며 7~8월에 개장한다.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의 주변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보은 서원리 소나무’와 ‘보은 속리 정이품송’, ‘서원계곡’, 전국의 인재를 모아 가르친 ‘보은선병국가옥’도 주목할만한 여행지다.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예약 신청은 매월 1일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위치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596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35
    • 여행
    2021-12-17
  • 세종대왕이 한글 창제를 마무리한 행궁, 충북 청주 초정행궁
      초정행궁은 조선 시대의 초수행궁 중 하나로, 목욕, 질병 치료, 휴양 등을 목적으로 지어진 행궁이다. 초정행궁은 세종대왕이 질병 쾌유차 머무르며 한글 창제를 마무리한 곳으로, ‘초정’이라는 지명은 ‘후추처럼 톡 쏘는 물이 나오는 우물’이라는 뜻이다. 세종대왕은 이곳에 121일간 머물면서 초정 광천수로 눈과 피부병을 치료했다고 한다.        1448년(세종 30년) 방화로 인해 소실되었던 초정행궁은 2019년 12월 복원 사업을 통해 조선 시대에 사용되던 모습을 고스란히 복원하는데 성공했다.       재현된 초정행궁은 진입, 행궁, 활용, 숙박의 4개 영역으로 조성되어 있다. 진입 영역과 행궁 영역에서는 세종대왕 시절의 초정행궁의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당시의 모습을 남한산성행성과 온양행궁을 모델로 삼아 재현했다. 활용 영역은 족욕 체험을 할 수 있는 원탕행각, 전통 찻집 등의 즐길거리를 통해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또한 숙박 영역에서는 한옥체험을 통해 초정행궁의 매력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세종대왕의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청주시에서는 매년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를 열어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2021년도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10.15~10.17 동안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겨울 방학에는 역사 공부가 가능한 초정행궁에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위치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약수로 851  http://www.세종대왕과초정약수축제.kr 
    • 여행
    2021-12-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언택트여행지 100선으로 관광을 한다
    여행하기도 힘들고 외출하기도 어려운 뉴노멀시대에 현명하게 여행할 수 있는 언택트여행지 100선이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7개 지역관광공사(RTO)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국민들이 코로나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선정, 발표했다.   언택트관광지로 선정된 100곳은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경북 영덕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대전 한밭수목원, 부산 황령산, 서울 몽촌토성, 인천 교동도, 제주 고살리 숲길 등이며, 동 관광지들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각각 추천한 해당 지역 관광지 중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 요건을 검토해 정해졌다.   협의회는 이들 관광지를 2020 특별 여행주간(7.1.~19.)과 연계, 적극 홍보하여 안전 여행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하계 여행성수기를 맞아 일부 유명관광지로의 관광객 편중 현상을 해소하면서 여행수요를 분산시키는 데도 일정 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국민관광전략팀장은 “지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안전여행을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문화로 정착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안전여행 문화 확립은 물론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 국내여행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은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조용하게 즐기는 여행이 좋을 것이다. No 광역 기초 관광지명 소 개 1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자연휴양림 소나무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과 체험관으로 구성 2 포천시 한탄강주상절리길 한탄강을 따라 한반도 지형과 멍우리 협곡 등 주상절리의 백미를 만날 수 있음 3 여주시 여강길 여주역에서시작,명성황후생가에서끝나는황학산트레킹코스 4 가평군 잣향기푸른숲 80년이상의잣나무림이국내최대로분포하고있는쾌적한산림휴양공간 5 평택시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습지공원 6 파주시 평화누리공원 넓은잔디언덕과연못,통일을주제로한조형물등으로꾸민휴식공간 7 고양시 행주산성역사공원 군초소전망대(행호정),철책포토존,바람개비언덕을갖춘역사공원 8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생태공원 9 김포시 김포평화누리길1코스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예스러운 재래식 포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 10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 힐링캠퍼스 다양한 자연 환경 속에서 힐링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11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반도해안둘레길 바다 위 데크로 길을 만들어 바다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12 구미시 금오산 올레길 금오산저수지에 비친 금오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음 13 상주시 경천대전망대 울창한 노송 숲을 걸으며 주변 경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음 14 문경시 진남교반 자연과인공이조화를이루며,경북팔경중1경으로꼽힘 15 영덕군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측백나무와 편백의 향기가 풍성한 가로수길 16 안동시 낙강물길공원 안동의비밀의숲이라불리며,곳곳의포토존은인생샷포인트 17 성주군 성밖숲 왕버들 나무의 초록빛과 왕문동의 보랏빛의 조화가 장관 18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반도생태계의핵심축.백두대간의자생식물보존지역 19 울진군 등기산스카이워크 머리와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는 에메랄드 바다와 파도소리가 일품 20 울릉군 행남해안산책로 기암절벽과 푸르게 펼쳐진 바다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줌 21 대전광역시 서구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통령 하계 휴양지로서 메타세콰이어 숲길과 스카이웨이 등이 위치 22 서구 한밭수목원 중부권 최대 규모의 인공수목원으로 가족 피크닉 및 데이트 코스로 각광 23 동구 만인산 자연휴양림 자연학습전시관,천문대,학습농장등의체험시설이잘준비되어있음 24 중구 뿌리공원 전국유일의효테마공원.산림욕장,캠핑장등다양한시설구비 25 대덕구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과 충북에 걸쳐 있는 도보길로서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짐 26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 맨발트래킹의명소.한국관광100선,다시찾고싶은여행지33선선정 27 유성구 국립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을따라도보여행이가능.시민들의휴식처로도이용 28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대전동구8경중한곳.버즘나무가로수터널및돌탑조형물등볼거리풍부 29 동구 식장산 문화공원 대전 전경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식장산 전망대 위치 30 유성구 수통골 쉬운 트레킹 코스로 초보 및 노약자 동반 여행이 가능함 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해운대마린시티와광안대교를조망하고있으며,다양한등산코스보유 32 수영구 황령산 부산의도심을감싸뻗어내린산맥은다양한등산길,야경을제공 33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낙동강과남해안이만나양질의모래밭을만든곳.일출·일몰의조망지 34 영도구 아미르공원 넓은 잔디 위에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기 최적인 장소 35 남구 평화공원 생태연못·잔디밭·산책로·쉼터등의다양한시설이갖추어짐 36 기장군 안데르센동화마을 ‘동화의숲’은기장도예촌의자연공간인숲을활용한힐링공간 37 금정구 회동수원지 부산시상수원으로사용.생태탐방로가조성된도심속힐링명소 38 기장군 치유의 숲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진행 39 서구 구덕야영장 1만9백여평의넓은잔디광장및야영장시설이잘갖추어짐 40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신덕습지를 비롯한 크고 작은 습지와 각종 체육시설 조성 4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전시관,전통문화체험시설,추억의6080레트로감성공간으로구성 42 광진구 아차산 한강과어우러진풍경을즐길수있는명소.서울시내를360도전경으로감상 43 동대문구 배봉산 무장애 둘레길 및 보행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어 보행약자에게도 적합 44 성북구 북정마을 오래된 골목길의 정취와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동시에 감상 가능 45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 솔밭근린공원부터 이어지는 북한산 둘레길과 연계 가능 46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공간재상사업 통해 군사시설인 대전차 방호시설을 문화 창작공간으로 재탄생 47 서대문구 안산(무악산) 정상에는 평안도에서 올라온 봉화를 연결하여 남산으로 보낸 봉수대 위치 48 마포구 서울함 공원 서울함,참수리호,잠수함총3척의퇴역군함이용한함상테마파크 49 강서구 양천향교 서울에유일하게남은향교.서울시기념품제8호지정 50 송파구 몽촌토성 백제 초기의 토성으로 당시 발견된 유물이 전시된 몽촌역사관이 있음 51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도 황해도에서피난온실향민들이만든대룡시장,망향대가위치함 52 강화군 석모도 백사장길이가1km인민머루해변,우리나라3대관음성지인보문사가위치 53 강화군 동검도 섬전체가캠핑으로유명.DRFA365극장은1년내내예술영화만상영 54 옹진군 신도·시도·모도 신도·시도·모도3개의섬이다리로연결되어자전거라이딩코스로최적 55 옹진군 굴업도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며 백패킹 마니아들의 성지 56 옹진군 이작도 썰물 때만 나타나는 바다 위 신기루 풀등은 이작도의 백미 57 중구 선녀바위·거잠포 포구가동쪽바다를향하고있어유일하게해상일몰·일출구경가능 58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보트,카약,수상택시등수상액티비티를즐길수있고,해안가솔찬공원이인접 59 서구 경인아라뱃길 부평-계양-서구를모두아우르며,자전거라이딩및캠핑의성지 60 계양구 계양산 둘레길 수도권등산객이많이찾는곳으로,숲탐방로,장미원등이있음 6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서건도 한달에10차례앞바다가갈라지는제주판모세의기적을체험가능 62 조천 거문오름 제주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63 애월 휴림 에코힐링파크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속 체험 제공 64 남원 물영아리오름 우리나라최초습지보호지역으로지정된곳으로,06년람샤르습지로선정 65 남원 고살리 숲길 제주곶자왈숲을온전히보여주는숲길로,조용하고여유로운산책가능 66 성산 신풍리 밭담길 제주 전통이 살아있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 67 조천 북촌리4.3길 4.3 당시제주도민이겪은통한의역사교육현장으로조성 68 한라산 천아숲길 돌오름에서천아수원지까지의구간으로,돌오름,노로오름,천아오름등이분포 69 한경 무릉 자전거 도로 해안도로에서 송악산까지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을 감상 가능 70 한림 정물오름 이시돌목장이근처위치.넓은평원과산세가아주아름다움 71 강원도 동해시 논골담길 묵호항 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벽화들이 그려진 동해 전망 산책로 72 춘천시 의암호 자전거길 의암호를둘러싼물레길-공지천을잇는자전거길 73 삼척시 이사부길 삼척항과삼척해수욕장을잇는해안도로.기암괴석과우거진송림이경관을이룸 74 충청북도 충주시 오대호아트팩토리 정크아티스트오대호작가가일상에서발생하는폐품을활용.다양한작품감상가능 75 진천군 만뢰산자연생태공원 생태연못,자생수목원,생태교육장등이설치된체험형자연생태공원 76 괴산군 갈론계곡(갈론구곡) 아홉곳의명소가있다하여갈론구곡으로불리며,경치가좋고물놀이하기도좋은곳 77 세종특별시 세종시 고복자연공원 봄철드라이브코스로유명.수변데크가조성되어산책로로각광받음 78 세종시 조천연꽃공원 조천변 둔치에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 가능 79 세종시 운주산성 운주산의지형지세를이용하여만든백제때산성으로아름다운등산코스가일품 80 충청남도 서산시 웅도 육지와불과700m떨어져있으며,수려한자연경관과함께해안탐방가능 81 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 크고작은봉우리와계곡을지니고있으며,충남의알프스라는별명을지님 82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천연기념물황새를가까이관찰가능.자연그대로의습지와숲을경험할수있음 83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누리파크 캠핑장,체험장이구성되어있으며가까운거리의논개사당도방문가능 84 남원시 교룡산국민관광지 교룡산을중심으로공원이꾸며져있으며,교룡산성과선국사가위치 85 완주군 고산창포마을 전국유일우리창포를집단으로재배하는곳.다양한만들기체험가능 86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호호수생태원 광주호인근부지에자연학습장,습지등테마별단지로조성된생태공원 87 북구 시민의 숲 야영장 첨단지구에위치한야영장.영산강,수변공원과어우러져자연친화적임 88 남구 펭귄마을 골목마다 빼곡하게 들어찬 옛 물건들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게끔 하는 마을 89 전라남도 목포시 서산동보리마당&시화마을 영화1987촬영지연희네슈퍼가위치한추억과향수를불러일으키는마을 90 해남군 우수영 명량대첩기념공원으로조성.명량대첩의역사적산교육장으로활용 91 고흥군 우주발사전망대 나로우주센터와해상직선거리에위치.발사광경을넓은바다와함께감상가능 92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운산 치유의 숲 숲의다양한치유요소활용.심신건강케어하는웰니스관광지 93 북구 편백산림욕장 편백,잣나무,소나무등으로이루어진도심지인근천마산산림욕장 94 남구 선암호수공원 다양한 테마 산책로와 수생태원 등이 있는 도심 속 명품 호수 공원 95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유원지 산책로와자전거길,체육시설등즐길거리가다양함 96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방송인송해이름을따명칭한곳으로,가벼운산책과산행코스로각광받음 97 달성군 사문진 주막촌 우리나라최초피아노유입지.생태탐방로가있어힐링코스로주목 98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 팔만대장경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리고자 합천군 가야면에 조성 99 김해시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국내 첫 분청도자 전문전시관으로서 전시 및 체험실 등으로 구성 100 산청군 수선사 전통문화와자연환경,현대감성이공존하는특별한공간
    • 여행
    2020-09-11
  • 향수호수길 거닐러 옥천으로 오세요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 청주시, 옥천군, 보은군에 걸쳐있는 인공호수, 대청호. 자연경관이 수려하기로 유명한 이곳의 비경을 볼 수 있는 '향수호수길'은 옥천9경 중 제8경으로 손꼽힌다.     옥천군은 '향수호수길 기반시설 조성사업'이 충청북도 균형발전위원회에서 2020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으로 선정돼 도비 17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옥천군 안내면 장계리~동이면 석탄리 향수호수길 일원에 주차장과 화장실, 안전시설, 생태정원 및 데크시설 등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생활밀착형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며, 총 사업비 44억 원(도비 17억 원, 군비 27억 원)으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낙석위험으로 미개방되었던 황룡암~주막마을 구간 1.5km에 낙석 방지망 등 안전시설이 보강되고 주막마을 주변에 주차장 70면, 화장실, 생태정원 등 편의시설이 대폭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황룡암에서 주막마을로 이어지는 미개방 구간은 탁 트인 대청호의 풍경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옥천읍 수북리 선사공원에서부터 안내면 장계리 주막마을에 이르는 향수호수길 전 구간(11.2km)이 산책코스로 이어진다.     이 사업 진행을 앞두고 김재종 옥천군수는 "40년간 지속된 대청댐 상류 낙후 피해지역인 안내면, 동이면 지역이 향수호수길로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옥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확정으로 사업비가 확보된 만큼 오는 3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즉시 발주하고 2021년까지 향수호수길 기반시설 조성 준공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추천관광지
    • 충청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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