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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2.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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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세의 근심을 잊게 해주는 거창 수승대,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리는 역사의 마을 황상전통한옥마을, 현대사의 비극적인 사건을 기리는 거창사건 추모공원, 천혜의 산림환경 항노화힐링랜드. 지나간 역사와 심신의 안정을 주는 거창의 여행지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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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수승대

수승대는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황산마을 앞 구연동이다.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였고 조선 때는 안의현에 속해 있다가 일제 때 행정구역 개편으로 거창군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890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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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전통한옥마을

황산전통한옥마을의 뒷산은 호랑이 울음소리가 난다고 하여 호음산으로 불리며, 땅의 색이 누렇게 보이고 아침에 안개가 끼어 있어 하얗게 보인다고 하여 황토백산이라고 하였고, 줄여서 황산이라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1길 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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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건 추모공원

거창사건 추모공원은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인 6.25전쟁 중, 1951년 2월 9일에서 11일까지 거창군 신원면에서 일부 국군에 의해 집단적으로 희생당한 양민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신차로 2924 거창사건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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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힐링랜드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는 해발 1,046m의 우두산 자락에 위치하여 천혜의 산림환경을 활용해 힐링과 치유를 주제로 조성되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교각 없는 Y자형 출렁다리와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있다.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830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사진출처 : 거창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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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지나간 역사를 기리며 떠나는 거창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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