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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제46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 개최, 관광 경쟁력을 위해 친절 다짐!

- 관광인 서비스 교육 및 환대실천 다짐 선언 통한 전북 관광활성화 도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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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0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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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전북관광의날.PNG

 

전북도는 101(), 전주 JS관광호텔에서 세계 관광의 날(매년 927, 유엔 세계관광기구 지정)을 맞아 제46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우범기 전라북도정무부지사, 정호윤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위원장, 김이재 행정자치위원회 의원 및 최수연 전라북도관광협회장을 비롯한 관광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관광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2, 전라북도지사 표창 8, 전라북도의회의장 표창 5명 등 총 27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특히, 전라북도 관광인이 함께 모인 자리인 만큼 식전행사로 환대서비스 교육이 진행됐으며 전북 관광 최일선에서 친절이 최고의 경쟁력임을 깊이 명심하고 전북의 맛과 멋, 을 느낄 수 있도록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환대실천 다짐 선언을 실시했다.

 

또한 가을에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시군 대표축제, 시골마을 작은 축제 등에 전북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미소, 배려, 용기를 보여줌으로써 아름다운 山河,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 전북!’이 기억될 수 있게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전북도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 뜻깊은 관광의 날 기념식을 맞아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전북을 찾는 관광객이 더 머물고 싶고, 더 찾고 싶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전라북도 관광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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